2주차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예똑이맘님께서 조장을 맡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조모임 아젠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Q1. 밥잘님 강의 듣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1가지와 적용해보고 싶은 1가지
- 공통적으로 시세표, 임보의 작성 의미에 대해 알게되었고,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론을 그대로 따라서 가자
- 목표량을 정해놓고, 내 생각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중요
Q3. 분임&입지분석을 마친 후 내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어디였나요? 이유도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 평촌은 5개의 생활권으로 나뉨. 공통적으로 평남지역의 선호도가 높았음.
- 평남지역의 구축 택지가 환경적으로도, 땅의 가치로도도 좋아서 지속적으로 선호도가 있을 것으로 보임
- 역세권이면서 학원가 인접, 학업성취도 높은 중학교 인근 지역의 선호도 높음
- 개인적으로는 향촌롯데가 가장 입지가 좋다고 느낌.
- 그러나 학군지의 위력이 향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의견도 존재
Q4. 안양 동안구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 요소는 무엇인가요?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지 이야기 나눠 봅시다. [직장/교통/학군/환경]
- 학군, 환경, 교통 을 공통적으로 꼽음
- 평촌은 서울 4급지와 동급(동대문,강서,관악,성북)
- 현재 평남 구축이 더 오래될 경우 거주 불편사항이 생길 수 있고, 일산 백마 학원가 사례를 볼 때 평촌 학원가가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고민이 필요함
- 안양거주자 중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대치, 분당으로 빠지지만 중학교때까지는 학군이로서 우수하며, 경기 남부(산본의왕등)의 학군지 수요를 흡수하는 부분이 있기에 평촌의 위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