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이미 강남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보며 ‘인타임’이라는 시간이 화폐이자, 수명이었던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시간을 주고 받는 건 판타지이지만,

비트코인을 주고 받는 미래는 판타지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1억이 넘었다는 비트코인에 대한 유튜브며, 뉴스 기사가 쏟아져 성가시지 않으신가요?

실체도 없는 것에 돈을 갖다 넣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비트코인으로 떼 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놀라진 않으셨나요?

오늘의 짧은 글에 비트코인의 비밀을 탈탈 털어 보여드릴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알게 되는 것들 (소요시간 : 5분)

🌟 비트코인이 강남 아파트가 된 사실

🌟 1억 짜리 비트코인 이제라도 알아야 하는 이유

🌟 20,000% 상승한 비트코인 투자





Q. 비트코인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요?
A. “비트코인은 강남 아파트를 넘어 고흐의 해바라기가 될 겁니다”



‘고흐의 해바라기’이냐?


고흐의 해바라기가 소더비 경매에서 5,000억에 누군가에게 팔려도,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감흥도 없어요

비트코인도 얼마 못 가 그렇게 될 겁니다.


어나더 부자들만이 소유하는 엄청 비싼 자산이 된다는 말이죠



비트코인이 어나더의 자산이 된다니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다들 강남 아파트 한 채 갖고 싶잖아요?

비트코인은 이미 강남 아파트가 되었어요.



  1. 강남 아파트는 비싸죠
  2. 부자들이 많이 삽니다
  3. 강남 아파트를 가진 사람은 자부심이 있습니다.
  4. 강남 아파트가 없는 사람은 강남 아파트를 가지고 싶어하죠
  5. 하지만 살 수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은 강남 아파트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1. 비트코인은 점점 비싸지고 있고
  2. 부자들이 많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3.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은 본인들 만의 자부심이 있죠.
  4. 비트코인이 없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싶어하지만
  5. 같은 돈으로 훨씬 작은 양을 사야합니다.








정말 비트코인이 다른 차원의 자산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Q. 비트코인 오를 대로 오른 것 아닌가요? _ 1개에 9천만원이 넘어가는 데…


A. 지금 늦었습니다. 많이 늦었죠!

2014년에 알았던 저도 늦었어요

그럼에도 더 늦기전에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니라,

비트코인은 하나의 장르이고, 챕터이고, 역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 이상 비트코인과 무관하게 살 수 없습니다


단, 비트코인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비트코인에 마음을 열고, 제대로 공부하세요!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와 미칠듯한 유동성은 보고 있기만 해도 심리를 무너트립니다.

그러니 가상자산에 대한 공부와 철학을 반드시 쌓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월부닷컴의 돈복남님의 비트코인 강의로 비트코인 투자의 기초를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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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 투자 안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A. 비트코인은 치통입니다

비트코인은 외면 하려고 하면 잠깐은 외면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외면하려는 마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힘들 거예요.


인터넷에는 비트코인이 얼마가 되었다는 뉴스가 나올 것이고,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뿜어낼 겁니다.

친구, 직장 동료, 가족 중에 분명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치통이 밀려올 때, 진통제를 먹고 버틸 수는 있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 순 없죠,

결국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가장 경계하고, 파괴하고 싶어했던 미국의 월가마저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막대한 돈으로 사들이고 있어요




1경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앞장서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상장시켰고, 비트코인을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1억 넘게만든 원인이 비트코인 현물 ETF일 정도이니까요.






Q. 오태민 작가님은 비트코인 투자 어떻게 하셨나요?

“2014년, 2월 외신을 들으며 영어 공부를 하다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어요. 인간이 만든 인터넷 화폐에 돈을 투자한 바보들의 이야기. 그게 기적을 가져왔어요”


A. 저는 2014년 비트코인 50~70만원에 가용자산을 모두 넣었어요.

그리고 비트코인은 2년 동안 30만원이 되었죠…




주식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승과 하락을 보여주는 비트코인의 차트예요..

과연 10년 전, 비트코인이 50만원 하던 시절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해도

지금까지 보유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Q. 비트코인을 2014년에 알았어도 2년 동안 물린다면.. 저는 지금까지 보유하지 못 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10년 동안 투자를 이어올 수 있으셨나요?


A. 2014년 처음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을 읽었을 때 그날의 놀라움을 잊지 못해요

그리고 곧바로 50~70만원 하던 비트코인을 사들였어요. 6주 동안 나눠서 사기에도 마음이 바빴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해서 30만원대가 되었고, 2년 동안 올라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아줄 때가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요즘말로 원화 채굴이라고 하죠?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트코인이 80만원 쯤 되었을 때, 아내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저는 비트코인을 지키기 위해 제 차를 팔아 그 돈을 줬습니다. 도저히 비트코인을 팔 수가 없었어요

지금 가진 비트코인은 조금씩 줄어 10년전의 절반 정도의 양이지만,

그 가치는 20000%, 200배가 되었죠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두려운 마음이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고, 곧 사라질 거야'하는 생각을 만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사라지기는 커녕,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차례차례 인정을 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봐야할까요?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태민님의 영상과 칼럼으로 조금의 힌트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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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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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4. 04. 18. 18:44

우와 너무 재밌는 관점의 글이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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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리user-level-chip
24. 04. 18. 18:45

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탑슈크란user-level-chip
24. 04. 18. 18:55

비트코인의 미래 정말 궁금해집니다.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