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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수면양발입니다.
채우고 채워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임장보고서..
이번 2강에서는 제가 존경하는 밥잘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학창 시절 수학의 정석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임보의 정석을 선사해주셨습니다.
ㅣ 임장보고서의 본질
3년 전 어느날,
처음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든 생각은
'이걸 왜 써야하지?' 라기 보다는
'이걸 내가 쓸 수 있을까..?ㄷㄷ'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정형화된
임장보고서 양식과 틀이 없었고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먼저 쓴 사람들의 것을 따라쓰며
내용을 채우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임보를 잘 쓰고
투자를 잘 하고 싶었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임보를 마주하고 있으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하나, 둘, 다섯, 열..
써내려간 임장보고서의 수가 늘어갔고
인구 분석만 10장을 넘게 채울 즈음
이것이 지역 보고서인지
임장보고서인지 헷갈리기 시작할 무렵,
그제서야 왜 임보를 써야하는지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그 임보의 본질을 명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너무 귀한 내용들로 가득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걸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습니다..ㅎㅎ
임장보고서란 단순한 과제가 아닌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데요.
그래서 지역과 그 안에 있는 단지들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담아야 합니다.
이렇듯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그 본질을 다잡고
어떤 순서로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투자와 연결되는 포인트를 싹 다 배웠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수강생들의 몫일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는
'그릿'을 발휘해야겠습니다.
BM. 배운대로 임장보고서 채우고 완성하기.
ㅣ목표를 이루는 비법
강의를 듣고 나니
이렇게만 해나간다면
배운대로 한 달에 하나씩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제대로 된 앞마당을 늘려간다면
투자로서의 성장과 성공은
시간 문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후반부에 튜터님께서 전해주신
문구가 가슴 속 깊에 와닿았습니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야만 부가 찾아온다"
부를 향한 길,
목표로 향하는 그 과정 속에는
나를 끌어내리는 수많은 이유와 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보여주셨듯
이제 성공의 공식을 배웠으니
반드시 해낸다는 믿음으로
어떻게하면 해낼 수 있을지만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나가야겠습니다.
BM. 목표는 의심하는 것이 아닌 믿는 것.
강의를 들으면서
수강생들의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가이드를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 가늠이 안 되었는데요..
그만큼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튜터님께서 얼마나 고심했을지 생각하니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낌없이 가르침 전해주신
밥잘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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