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6조 럭키봉봉]

임장보고서라는게 생각보다 할것도 많고..

비교분석을 하려면 앞마당도 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임장이 선행되어야 쓸 임보가 생기는 것이고..

머리로 생각하면 금세 잘 할 수 있을 것같은 생각이 잘 안듣다.

그래서 그럴까..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에 목표를 두고

만들어보라는 격려의 말이 여기저기서 자주 들린다.

그러고보니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했던 건 내 삶에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엉망이라도 끝까지 완성해보고, 그 다음에 재미를 느껴서

다시 반복해볼 때,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과정이 그런것이니

거스르려고 하지말자. 그냥 받아들이자.

대신 멈추지말고, 의심하지 말고, 올바른 계획을 따라 하자.

항상 마감일에 시간이 쫓기듯 과제하고 후기를 쓰는데...

나라는 '사람'은 항상 이랬던 것 같다. ㅋㅋㅋ

받아들이자 이것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