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4기 40조 다시 날자꾸나]

지난 5월 서기반 2기. 이후에 4개월만에

다시 서기반 4기가 되어 재수강을 하고 있다.

서기반의 마지막 강의인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재수강하기를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투자 기초반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용이 뭐 바뀔 게 있을까 싶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1. 자음과 모음님은 나의 운명~?!!

지난 2강에서 주우이님이 4, 5급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이번 자모님은 1, 2, 3급지에 대해서 쭉 훑어 주셨다.

지난 서기2기에서는 그 당시 임장지였던

서대문구 예를 들어 많이 설명해 주셨는데,

이번 서기4기에서는 지금 나의 임장지인

성동구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많았다.

임장을 다녀온 익숙한 단지들을 많이 접하게 되니,

유난히 자모님의 강의가 더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자음과 모음님과 나는 여러가지로 뭔가 연결된 느낌이다. ㅎㅎㅎ

#2. 서울 투자 어떻게~?

시장에서 무엇을 보고 있어야 할지만 알고 있으면

오르고 내릴 지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도 된다.

-자음과 모음님-

서울투자에 대한 자세와, 지금 나의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1~3급지를 바라봐야하는지,

그리고 각 급지별 평균적인 가격과 대표 단지 등을 섬세하게 코칭을 받는 듯한 느낌이었다.

서울 1주택자인 나는, 앞으로의 바람직한 투자를 위해 갈아타기가 아닌 다주택으로 투자의 방향을 정했다.

지금 거주지보다 상급지에서 저평가되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를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성동구를 임장하게 된 것은 아주 잘된 일이구나 싶었다~!!!

#3. 나는 결과를 만드는 사람~!!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믿음 자체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자음과 모음님-

나도 꼭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투자와 결과는 무엇인가??

-나는 적당히 노력하고 적당한 단지에 적당한 돈을 넣어서 돈 벌고 싶은 편에 속한다.

여러가지 신체적 제약이 많은 나는,

마음만 너무 앞선채 무리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깨트려서는 안되겠다.

나만의 속도를 가지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겠다.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에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4. 앞으로 어떻게~?

내년 초까지 목표한 투자금을 모아서,

앞마당을 최소 6개 이상 가지고 1호기 투자를 시도해 봐야겠다.

그러기 위해 구체적으로 몇 가지 나만의 약속을 정해 본다.

<BM>

1) 독서 - 일주일에 1권이상 읽기

2) 강의 쉬지 않고 이어가기

3)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익숙해 지기- 스스로 일주일에 2~3회 이상

4) 내년 초까지 임보 6개 이상 만들어 1호기 투자하기- 100페이지 이상 임보쓰기

5) 가계부 꾸준히 쓰면서 목표 투자금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