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6기 49조 내집49행복49조]

  • 24.04.20

2강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듣고나서 크게 와닿은 점은, 내가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것입니다.

시세도 자주 보고 임장도 다니면서 정리한걸 쌓아가야하는 과정들 모두 내가 얼마나 부지런하느냐에 달린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내가 노력하는 만큼 알게되고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단지 하나라도 더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 잊지 않고, 부지런히 예산내에서 네이버부동산으로 시세파악하고, 호갱노노에서 실거래가 파악하고, 입지분석하려고 해야겠습니다.

손품뿐만아니라 발품도 팔고, 보고서로 정리하도록 행동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입지가 좋은입지인지, 내 생각대로가 아닌 모두가 선호하는 입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장이 종로여도 남들은 강남으로 직장을 많이다니고, 내가 학군이 당장 중요하지 않아도 아이가 있는 집은 학군을 보게되며, 내가 조용한 곳을 좋아해도 사람들은 살기 편하고 상가가 번화한 곳을 좋아한다는 것.

좋은 입지를 고르는 방법, 순서를 알려주시니 막연했던 생각이 이제 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이 잡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정이 어려울땐 알려주신 소거법으로 생각정리를 해볼수 있도록 잘 적용해보아야겠습니다.


내집 하나만 있어도 만족할것같다는 생각이었지만, 조원분들의 이야기만 들어봤을때, 내집이 있어도 자산으로서 집값이 덜 오르는 것에 대해 속상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자산가치가 확실한 곳을 골라서 나중에 속상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셰르파2
24. 04. 21. 02:05

올려 주신 글을 통해 제가 미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참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