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4기 9석9석 임장다니조! 등어] 실전 투자를 위한 3주차 강의 후기 Feat 코크드림님

안녕하세요 등어입니다

1~2주차 임보와 임장의 본질을 바탕으로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신

코크드림님의 3주차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임장지역 선정하기

처음 임장을 하고부터 늘 임장지역 선택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 모든 지역을 가봐야겠지만...

뭔가 좋은 임장지역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임장지를 선택하는 기준과

임장지별로 어떠한 비교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듣고나니

지금 가진 임장지에서 확장하는 것이 좋은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산발적으로 늘린 앞마당은 아무래도 비교하기가 훨씬 어려우니

비슷한 지역들을 쌓아가는 과정과 함께

어떤 앞마당을 늘리느냐에 따라서

내가 가지게될 자산의 순서가 달라진다는 것을

머리에 남긴 것 같습니다

BM] 수직적으로 비교평가할 수 있는 임장지 늘리기

# 투자아파트 선정하기

강의를 들어오면서 입지 좋은 구축, 입지 덜 좋은 구축, 입지 안좋은 신축 등

단지들을 구분하는 내용들을 들어왔습니다

그전에는 이것의 의미가 뭔지 잘 와닿지 못했던 것 같네요

지역별로 핵심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과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하는 곳들을 남겨두는 것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크드림님의 실제 수도권과 지방을 투자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선호요소와 함께 가치를 판단했던 프로세스와

어떤식으로 투자를 결정하게되었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들어보면서

앞으로 1등을 뽑을때 이런 프로세스로 생각해야겠구나를 남겨볼 수 있었습니다

BM] 임장지 내에서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 시세트래킹

최근에 전수조사를 해야한다는 생각과

시세트래킹을 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가 포기하면 안되고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코크드림님의 말씀에 뜨끔했네요...

찌를 뿌리는 것과 전수조사를 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는 걸 다시 새기게 된 것 같습니다

쌓은 앞마당을 어떤식으로 모니터링하는지

시세트래킹을 해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가치와 단지의 가격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검토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둔 앞마당을 활용해서 투자후보를 만들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BM] 구별 10개 이내의 트래킹 단지 꾸준한 트래킹!

#전세 셋팅의 과정

0호기 전세를 주고 1호기 매수를 통해서

왜 매수가 가장 쉽다고 하는지 알게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 1호기 전세 만기는 9월 중순즈음인데

슬슬 다가오는 기간에 조금은 초조한 마음이 생기고

매일 전세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 물건이 있으면 맨날 시세를 본다는게 이말이군요...)

코크드림님의 전세 세팅 Plan 을 보면서

1호기 전세 올리기전에 한번 따라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지역의 전세까지 파악해보는 과정에 대해서

지난 2번의 실준반 그리고 다른강의에서도 들었지만

이번에는 왜 해야하는지 더 많이 와닿게 되었고

어느정도의 목표 전세가를 세팅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 세팅의 과정 뿐만아니라

전세 세팅에 따른 투자의 협상에 대한 것과

세입자와의 관계에 대한 부분의 팁까지

실제로 보유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팁을 많이 나누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보유해나가는 과정에서 종종 실준반 강의 교재를 뒤져보면서

프로세스를 복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BM] 주변 전세 다 파악해서 기록하기

# 비교는 아파트와 과거의 나와만!

지방 워킹맘이라는 수식어의 핸디캡을

강한 스토리로 만드신 코크드림님의 단단한 모습을 보면서

현재 내 상황을 탓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수직적 수평적으로 비교하면서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으로 힘을 잃는 것이아니라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성장마인드셋을 장착해보려고 합니다

BM] 비교는 과거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