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는 이렇게! (실준 3강후기) [실준56기 7억자산 7개등기치조 대흙]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실준반 3강은 코크드림님의

실전투자사례와 더불어

초보 투자자가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및 실전투자 과정을

자세하게 다뤄주셨는데요.

믿겨지시나요?

무려 9년 동안이나 꾸준히 투자를 해오신

실전 노하우와 꿀팁들을 모두 모두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레버리지 가득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투자 비교를 통해

여러 지역의 단지들을 예시로

말씀해주셔서 제가 알던 곳과

모르는 곳 모두 좋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직? 수평?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한 단계별 방법으로

앞마당을 어떤 기준을 갖고

만들어야 하는지와

어떻게 비교를 해야 좋을지를

강조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저를 돌이켜보켠

아, 거기 뭐 좋다더라. 가야지

라는 식으로 아무 임장지를 고르고

(선택의 기준이 없었음...)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게

광역시 하나 했다가, 중소도시 갔다가

갑자기 집 근처에 수도권 갔다가

이리저리 왔다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비슷한 조건을 갖춘 지역 간의

비교를 통해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다음으로는

수도권과 지방에 투자한

물건을 예로 들어 모든

프로세스를 훑어주셨는데요.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하면 오를지는 몰라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신념을 갖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코크드림님

특히, 수도권 하락장에 투자할 당시

모두가 투자하기 망설여하던 때에도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꾸준히 투자를 해오신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가치를 보는 눈을 갖고 용기를 낸 사람만이

그 열매를 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외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는 눈을

계속 길러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꾸준히 살아남는 법

위험한 투자를 피하고

욕심 내지 않고

1년에 한 채씩 천천히 그리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했습니다.

코크드림 멘토님

최근 저는 2호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요.

여러 매물들을 찾다보니,

가끔은 조급한 마음에

제가 가진 소중한 투자금을 최선의 노력도

하지 않고 투자를 진행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었습니다.

다행히,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고

멘토님들의 조언을 그냥 넘기지 않았기에

조급함을 누를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한 번

리스크를 감당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오래하는 투자고,

결국엔,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디캡 = 어드벤티지

끝으로 9년 동안 광주에서

투자를 하러 서울에 왔다 갔다하고

아이 둘을 케어하고 직장까지

다니셨는지 자기 관리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아파트는 수직적 비교,

수평적 비교 모두 해야 하지만,

현실에서 비교는 다른 사람과 수평적 비교가 아닌,

나의 어제와 비교하는

수직적 비교를 하시기 바랍니다.

강의 듣기 전의

나와 오늘의 나는 이미 달라져 있습니다.

코크드림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본인을 계속 발전 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핸디캡이 클수록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됩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