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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임장 열정이..☆ 실준 조모임 파묘한 썰 [실전준비반 56기 86조 퍼스트클래스]


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파묘는 안봤지만...☆

파묘 명대사를 인용해서 3주차 조모임 후기

제목을 선정해보았어요ㅎㅎ


이번 후기는 CM 클로이님께서

일기나 회고록 처럼 써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부담덜고 써보자! 마음먹었어요

(아직 후기를 안쓰신 거기 당신♡

부담 덜고 저와 함께 재밌게 써봐요♡)


그럼 후기 고고!




벌써 한 주 밖에 안남았다니,

믿기지가 않아요ㅠㅠ



지난 주말 임장할 때 조원분들이랑 했던

얘기중 가장 많이 한 얘기가

"벌써 한 주밖에 안남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라는 얘기였어요


특히나 저희조는 첫 째주는 임장없이

온라인 조모임으로 만났던터라 더더욱이 짧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수 많은 발사진♡



저희 발 사진 이만큼이나 찍었어요 여러분ㅎㅎㅎ

2주차 때부터 이틀 연달아 임장을 했더니

발이 이렇게나 쌓였네요ㅎㅎㅎ


첫 임장 때는 생각보다 더워서 놀라고,

두 번째 임장 때는 비가 와서 놀라고,

단지수가 100개도 넘어서 또 놀라고,


어떻게보면 허들같은 미션들이 계속 쏟아졌었는데

다들 힘들다고 입밖으로 내뱉지도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어요




3주차가 되어 부끄러운 고백을 하나 하자면,

실은 내심 부담감이 있었답니다.

처음 조장을 했을 때와는 달리...

어느덧 저도 월부와 함께한지 475일째.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조원분들께서 내게 기대하는 게 많을거야..!'

'내가 더 잘해야해'

'물어보시면 내가 아는 건 다 알려드려야 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나...

함께 만나 임장을 하며 조원분들과 함께해보니

제가 배우는 것이 더 많았어요



비록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는

제가 열심히일지 몰라도,


환경이라는 틀 없이도 본인의 씨앗을 일구신

모범호랑이님, 리제100님


파란열정으로 임장 임보, 다 열심히 하시는

알마짜님, 완두콩즈님


조원들과 시간이 안맞는데도 제일 먼저

진도를 끝내가시는 귀염둥이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첫 임장인데 3만 5천보 가량의 임장을...

끝까지 해내시고 그 담주에도,

그 다음날도.....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모르는건 적극적으로 물어보신

럽쏭님, 이즈멜님


다들 저보다 더 대단하신 분들이었어요.



조장하면, 제가 나누는 건줄 알았는데

되려 제가 받고 있었네요





맛따라 임장따라♡



저희 먹은 음식들ㅎㅎㅎ


제가 먹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멀리까지 임장 가는 것이기에..

이왕먹는 거 맛있는거 먹고 싶어해서

참 맛난 것 많이도 먹은 것 같아요ㅎㅎㅎ


식사 종류 선정할 때마다 좋아해주셔서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같이 먹어서

더더욱이 꿀맛이었어요♡





저도 원래 처음에는요...



셀카도 안찍고 그랬었어요ㅎㅎ


그러다가 점차 사진을 찍게 됐는데,

그게 나중에 조모임 끝나고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쓱~ 돌아보면 되게 추억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끝날 때쯤 앨범 쓰윽~ 보면 어찌나

추억이 몽글몽글 솟아오르던지~


우리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임장기억♡








저희 아직 3주차 과제도 남았고,

임장도 한 주나 더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함께 끝까지해봐요!


꼭... 임보 결론까지 같이 지어봐요!


그리고.. 이번 한 달이 '못하는 나'

마주하는 실패하는 한 달이 아니라

'와 나 그래도 임장/임보라는 걸 했네?' 라는

성공 경험을 가져가는 한 달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파묘조 화이팅이에요♡

실준 54,55,56기!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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