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밴써 입니다.
저는 한달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의 "부"자도 몰랐었습니다. 이번 4월은 강의를 통해 제가 조금씩 월부의 시스템에서 행동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책과 강의를 통해 큰 개념을 잡았다면, 강의를 통해서 실천으로의 첫걸음을 내딜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 투자자라고 스스로 느끼지만, 또 한달, 두달전의 저에서 일정 성장을 이뤄낸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성장을 꾸준히 하다보면, 복리의 법칙처럼 금새 성장한 스스로를 맞이하리란 기대를 해봅니다. 25년 1분기에 투자를 하는 것을 목표로하는데, 이정도의 성장속도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을 해보네요. 물론 그 과정은 지금처럼 정신없이 흘러갈 것 같습니다. 어느새 5월이 다가온 것 처럼요. 1달에 임장보고서 하나씩을 목표로 하며 24년도를 보내면,, 대한민국에 내 손아귀에 둔 지역이 많아진다는 것을 느낄때면,, 아마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주라는 지역을 택해서 이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매물임장을 하진 않았지만, 주요지역의 단지임장은 거의다 갔습니다. (단계동 봉화산 쪽만 보충하면 될 것같네요.) 이번달은 원주시가 반마당이 되지 않도록 노력한 한달이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원주시가 내 앞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되어야 스스로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여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임장 자체는 즐겁더라고요? 매물임장이 걱정입니다.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일이다보니 이걸 잘할수 있을까하는 걱정입니다. 헌데 역설적이게도 매물임장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들을 먼저 후딱 해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매물임장을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준비하기 위함이죠! 하하.. 말이 이리저리 오가는데 무튼 실전준비반 끝까지 원주시를 온전한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년의 목표를 "부동산" 그 자체로 두었습니다. 첫 1년동안 부동산 이라는 세계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지역들을 가보고, 지역들의 위상들, 각 지역들의 가치의 움직임을 트래킹하면서 이 세계에 대해서 깊고 넓게 이해하고 투자까지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책임을 져야할 어떤 가족이나 배우자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열심히 해야할 동기가 절박할정도로 있지 않기에 때로는 나태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 시기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즐거운, 생산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의 기회비용"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다시금 스스로 잡고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곳 월부에서 함께하는 동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자하면 외로운 여정이 될 것 같은데, 선한 영향력을 지니신 많은 동료분들이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의미있는 2024년이 되길
2025년에 돌아봤을 때 스스로 대견했던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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