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4기 78조 둥지맘)

분임과 단임에 이어서 다음주 매임을 앞두고 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열정 가득한 강의을 듣고보니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매임에 실력을 키워주는 강의였다.

토-일 일어지는 단임 덕분에 계획한 일요일까지 완강은 어려운 일이었다.

임장보고서 쓰면서 강의도 들어야 했으니 이번주의 한계치에 도달한 것 같다.

경험상 항상 3주차가 고비다.

체력의 한계, 실력의 한계를 느낀다.

그래도 매임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아마 코코드림님의 강의 덕분인 것 같다.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한 주를 강의도 다 듣고 임장보고서도 완료한다는 생각으로 제출했다.

매임 강의를 들으면서 집을 팔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니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투자자로서 전세를 맞추는 그 순간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내가 듣는 월부의 한 강좌의 진행 과정과도 닮았다.

다음 주 마지막까지 똑 같은 마음으로 집중력 잃지 말고 강의와 과제를 잘 마무리 지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