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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강까지 들었는데 늦어버린 강의 후기. 투자를 위해서 임장지역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세 트래킹, 전세 세팅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였다.
처음에는 가기 편한 지역 -> 관악구에서 가기 편한 지역은 어차피 거의 없기에, 고른 수원시 영통구! 그래도 괜찮은 선택을 한것 같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을 보라고 하셔서 다음번에는 군포/평촌을 생각했고
세번째 단계에서는 수직적 비교평가를 얘기하셔서 수지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드님도 다음번에는 평촌/수지 고민하고 계시다고 하셔서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별로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려주셨다.
그런데 월부이브님도 얘기하신 것처럼 영통구는 우선순위가 어떤건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모든게 완벽한 광교를 제외하고 영통동이나 망포동은 과연 교통이 더 우선인지, 연식이 우선인지.
직장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뭔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것 같다
시세따기를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도대체 이걸 어떻게 다 트래킹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꽤나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오늘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은 랜드마크와 대표단지를 트래킹하면 된다고 하셨다.
랜드마크 - 해당 지역의 천장, 시장 분위기를 파악
대표단지 - 동별로 다르게 움직이는 시세를 파악하고 저평가 단지를 뽑기
영통구를 제대로 된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면 내가 뽑은 몇 개 단지를 트래킹하는 것을 해나가보겠다
전에 들었던 열중반 마지막 수업에서도 강의를 해주셨던 내용인데 다시 해주시는 걸 보니 꽤나 중요한 내용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1호기를 투자하게 된다면 꼭 전세까지 맞추고 축하잔치를 해야겠다.
아직 잘 모르니까 주인전세나 세낀 물건을 찾아보는 걸 1순위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 임장 지역 정하기에 배운 것 적용
시세 트래킹을 하면서 앞마당별로 분위기 느끼기
강의에서도, 조장님도 시세 딸때 59/84형으로 나누어서 따시던데 나도 다음번엔 그렇게 해봐야겠다.
지방 워킹맘 투자자. 제주살이 수도권 투자자.. 괜히 힘들다고 계속 쳐져있어봐야 되는 것도 없다는 것을 제주에 내려간 뒤에 계속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강의에서도 얘기하신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생각하면서 꾸준히 해봐야겠다.
오늘의 나는 내 생각이 데려온 곳에 서있는 것
내일의 나는 내 생각이 데리고 갈 곳에 서있을 것
- 제임스 알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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