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59조 빈봉]

  • 24.04.26

어느덧 3강까지 들었는데 늦어버린 강의 후기. 투자를 위해서 임장지역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세 트래킹, 전세 세팅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였다.


강의 요약


1) 임장 지역 선택

처음에는 가기 편한 지역 -> 관악구에서 가기 편한 지역은 어차피 거의 없기에, 고른 수원시 영통구! 그래도 괜찮은 선택을 한것 같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을 보라고 하셔서 다음번에는 군포/평촌을 생각했고

세번째 단계에서는 수직적 비교평가를 얘기하셔서 수지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드님도 다음번에는 평촌/수지 고민하고 계시다고 하셔서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부해봐도 좋을 것 같다!



2) 투자할 아파트 고르기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별로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려주셨다.


그런데 월부이브님도 얘기하신 것처럼 영통구는 우선순위가 어떤건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모든게 완벽한 광교를 제외하고 영통동이나 망포동은 과연 교통이 더 우선인지, 연식이 우선인지.

직장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뭔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것 같다


시세 트래킹

시세따기를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도대체 이걸 어떻게 다 트래킹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꽤나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오늘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은 랜드마크와 대표단지를 트래킹하면 된다고 하셨다.


랜드마크 - 해당 지역의 천장, 시장 분위기를 파악

대표단지 - 동별로 다르게 움직이는 시세를 파악하고 저평가 단지를 뽑기


영통구를 제대로 된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면 내가 뽑은 몇 개 단지를 트래킹하는 것을 해나가보겠다


3) 전세 셋팅

전에 들었던 열중반 마지막 수업에서도 강의를 해주셨던 내용인데 다시 해주시는 걸 보니 꽤나 중요한 내용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1호기를 투자하게 된다면 꼭 전세까지 맞추고 축하잔치를 해야겠다.

아직 잘 모르니까 주인전세나 세낀 물건을 찾아보는 걸 1순위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적용할 점

다음 임장 지역 정하기에 배운 것 적용

시세 트래킹을 하면서 앞마당별로 분위기 느끼기

강의에서도, 조장님도 시세 딸때 59/84형으로 나누어서 따시던데 나도 다음번엔 그렇게 해봐야겠다.


느낀 점 - 핸디캡..

지방 워킹맘 투자자. 제주살이 수도권 투자자.. 괜히 힘들다고 계속 쳐져있어봐야 되는 것도 없다는 것을 제주에 내려간 뒤에 계속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강의에서도 얘기하신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생각하면서 꾸준히 해봐야겠다.


오늘의 나는 내 생각이 데려온 곳에 서있는 것

내일의 나는 내 생각이 데리고 갈 곳에 서있을 것

- 제임스 알렌 -



댓글


빈봉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