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45기 74조 재엄] 3주차 강의 후기

  • 24.04.28

안녕하세요.

재엄입니다.

벌써 3주차 마지막 강의라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늘 깊은 통찰력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마음을 뭉클하게 해주시는 너나위님


한 달간 제 일상 속에 들어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주차 후기 시작합니다.

Go~ Go~



1. 내 집 마련 실전 A to Z


이번 강의는 생동감 있는 상황극(?)으로

몰입도를 100% 까지 올려주셨는데요.

매도자, 매수자의 상황에 빠져 들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연기도 잘하시는 너나위님❤️)


매물 확인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

‘잔금일’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에 매물을 보러 다니면서

빠지지 않고 들었던 얘기 중 하나가


‘잔금일 맞춰드릴게요. 맞출 수 있어요’ 였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듣고

‘아 잔금일은 나한테 맞출 수 있겠구나~ 내가 조정할 수 있네’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계약 전에 잔금일을 꼭! 확인하고 정해야 함

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계동 쪽에 매물을 많이 봤는데,

자녀들 대부분이 서울대, 카이스트, 의대 등을 보냈다며

터가 좋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산도 보이고 아주 좋다며!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멘트 그대로였는데요.


학군지를 보내고 싶은 학부모 마음이

크게 동요했던게 사실이지만

저는 이제 배운 사람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력을 갖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 협상 가능한 시기


현장을 나가보면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네이버 호가보다1-2천은 더 깎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중개사분도 계시구요.


지금은 그런 시장인 것 같습니다.

협상을 통해 만들어갈 수 있는 정말 보기 드문 시장


너나위님이 강의해서 말씀해주신

‘저 잘 몰라요~’라는 컨셉으로 다가가니

정말로 잘 알려주시고 대해주시는 중개사분도 계셨고,

지역 특성과 주변 환경, 호재에 대해

술술 말씀해주시는 중개사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


협상이 가능한 시기이고,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자 하는 중개사분이 계시다면


내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것과

내가 상대방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을 파악하여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3척 하지 않기!


지피지기 백전불패



⭐ 협상의 과정을 거쳐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꼭 1호기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3. 어렵지만 꼭 알아야 하는 세금


세금은 늘 어렵고 머리 아픈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와는 먼 얘기야 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세금의 목적부터

세금의 종류까지 낱낱이 알 수 있었습니다.


1주차 소득에 이어

(정확히 세전 세후 금액을 알지 못하고 있던 저…)

3주차에서 내가 내는 재산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제 자신을 돌아봤는데요.


‘납부하라니까 납부 해야지~ 아 재산세가 이만큼 나왔네~’

라는 생각만 했었죠.

내가 내는 세금이 정확한지 내가 스스로 꼭 계산해보자!


매월 월급 때마다

‘세금을 왜 이렇게 많이 떼가~’

‘임원들은 연봉이 몇 억인데 좋겠다~’

라는 단순한 생각만 하던 저 ...


이번 강의를 통해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자!

세금 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이 더 크게 벌 생각을 하자!

라고 새롭게 마인드 셋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 마인드 셋팅!


 

4. 행복


이번 강의는 정말 나를 위한 강의인가…

싶을 정도로


그동안 제가 반복했던 실수와

현재의 저에게 들려주시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4월 초 큰 프로젝트가 끝났고

최근에 신입 직원들이 사표를 내고,

조직 내 변동이 생기면서


현실의 상황에 부정적인 이야기만 쏟아냈고

제 감정도 온통 부정적인 마음이었습니다.


제대로 강의를 완수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빡빡하고 힘든 회사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해결되지 않고 쌓여 있는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감사일기를 쓰면서, 하루 중 감사한 일을 찾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은 부정적인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이런 저에게 너나위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내 기분은 내가 결정하고

스스로 좋고 행복한 상태로 만들면 된다!

그리고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하지 말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활짝 웃어라.


라는 마음을 갖고 깨어 있는 67년을 기분 좋게 보내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

.

.




마지막으로 강의를 추천하면서

마무리하고 싶은데요.


저 역시 0호기를 매수할 때,

한 부동산에서 몇 개의 매물만 보고

바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몇 주 전 대비 호가가 몇 천 만원씩 올라가는

막 상승장을 타는 초입이었기에

조급한 마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애 가장 큰 돈을 들여 사는 집임에

‘슬리퍼를 신고 쇼핑 하듯이’ 매수하여

아쉬움이 많아 남았는데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 (호갱 NO NO!)


거래하는 과정에서 챙겨야 할

모든 것들을 알려주시는 강의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내 집 마련 선택을 하고

조급함에 아쉬운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내 집 마련 기초반을 꼭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의료만큼 , 강의료 그 이상을

얻어갈 수 있는 강의입니다!


3주동안 제 일상을 함께 해주신

너나위님, 자모님, 조원분들과 많은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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