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어썸밍밍] 결코 불가능한 일은 없다!! (3년만에 월부학교 입학한 후기)

  • 24.04.28


안녕하세요~

어썸밍밍입니다^ㅇ^



21년 월부에 처음와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3년'이라는 기대림 끝에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이번 24년 월부학교 봄학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 봄학기를 수강하면서

한달 간 경험하고 느낀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 계속 두드리면 기회의 문은 열립니다.




저와는 거리가 멀거라 생각했던

"월부학교"


계속되는 월부학교 실패와

대기문자의 희망고문..

'나는 안되는 구나...'

'이제 그만할까...'


함께 시작하신 동료분들도

하나 둘 씩 사라지시는 걸 보면서

나도 저분들 처럼

빠르게 포기하는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시작했던 동료분들 중에서도

벌써 월부학교와 에이스반을 가셔서

승승장구 하시는 동료분들을 보면서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부에 온 이유를 생각하면서

계속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반드시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기회가 올 때 까지 기다리면서

한 달에 하나의 앞마당 만들기.

쉬지 않고 강의 듣기.

꾸준하게 독서하기.

지금 당장 제가 해야할 일 들을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린 결과

3년만에 드디어 소중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우리 7드런반원분들을 통해

예전에 제가 함께 했던 동료분께서


"밍밍님 잘부탁드린다~"

"결국엔 해내셔서 너무 기쁘다~"

"드디어 가셨네요~" 라고


응원해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든든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입니다"



#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첫 월부학교 시작부터

임장, 사전임보, 독서후기, 나눔글 등...

첫 날부터 정신 못차리고

반원분들께 멱살잡혀서

어찌저찌 끌려가기 바빴습니다.


이렇게 빡빡한 일정을

'어떻게 소화 해내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건 불가능할 것 같은데...

첫날부터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망구튜터님의 응원과

우리 7드런반원분들이 함께 해주시면서

'어떻게 하지??'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라는

마인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그 많은 일들을

결국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우리반원분들이 가능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어 주시는

대단한 우리 반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함께하는 동료"

"동료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환경"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인지


이런 환경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간

우리 반원분들을 지켜보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열심히"는

'진짜 열심히가 아니 였구나...'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7드런반원분들

한분 한분께 열심히 배우고

제가 나눠드릴 수 있는 건

최대한 나눠드리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간절했던 첫 월부학교에

적당히 하려고 온게 아닌 만큼

어렵게 잡은 기회인 만큼


"다음 기회는 없다!!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지금 아니면 못한다"

마음 가짐으로


온 마음을 다해서

모든 걸 쏟아 부어

남은 2개월 후회 없이 미쳐보겠습니다!!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정예부
24. 04. 28. 18:57

어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남은 2개월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