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실준56기 4이좋게 5년후에 경제적자유이루리 조_즨] 실준반 한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즨입니다.

실준반은 오랜만에 다시 재수강 하는것 같은데요!

1주차 분임, 2주차 단임, 3주차 매임을 진행했고,

조원분들과 함께하며 느꼈던 것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실준반의 원씽은 "조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기"


실전이 끝날 때 둘리튜터님께서

“아는 것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이번 실준반 조장을 맡으며, 저의 원씽은

“조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기“로 정했습니다!

조모임을 시작하며, 조원분들과 함께

한달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처음이라 완강/완성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4분 정도 계셨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실테니 잘하는 것보다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이렇게 조원분들께 말씀드리며, 격려해드리며

OT를 통해 한달 조모임 일정을 정하고 한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강의를 시작하는 주에 9명 중 2명 빼고는 모두 참석이 가능해

일요일에 바로 분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중 한 분은 몸을 챙기셔야 했기 때문에,

또 다른 한 분은 ‘토요일 임장이 많겠지!’라는 생각으로

남편과 약속하며 토요일을 비워두셨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 가능한 날이 일요일이라 빠지시게 되었습니다 ㅜㅜ

남편과 일정 조율이 되지 않았고,

처음하시는데다 분임을 혼자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가지셨던터라..

사전에 전화를 드리게 되었고,

그 과정에 '그만둬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시고 계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전화를 드려 분임은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하며

무엇을 봐야하는지, 어떻게 정리하고 있는지 하고 있던 방법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위로를 받으셨고,

제 전화에도 위로가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며

혼자 하셨음에도 상권도, 사람도, 환경도 누구보다 열심히 현장에서 느껴야 하는 것들을 느끼고 오셨고,

조모임에서 조원분들과 생각을 나누는데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셨고

마지막까지 임장임보에도 최선을 다 해주셨던 것 같아요!


2주차 단임 때는 다함께 둔산&월평을,

그리고 처음하시는 분들과 함께 관저&도안을,

3주차에는 처음하시는 분들과 함께 매임을,

마지막은 유성구를 함께 비교분임하며


한달의 임장을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현장에서 느낀것을 함께 공유하고, 응원해드리며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한달이었던것 습니다!







시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조에서는 처음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제가 처음할 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 내용은 어떻게 찾아야할지,

하나부터 열까지가 막막했었고,

매달 이것을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수도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보셨던 분들에게는 잘하실거라는 믿음을 드리며

처음하시는 분들을 가장 우선시에 두기로 마음을 먹었고,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하며 비교하며 욕심을 부려서 포기하는 것보다

어떻게 한달의 과정이 진행되는지 아는 것만해도 충분하다 생각했기에

시도해봐야할 것들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며

분임부터 매임까지 하나하나 함께 그림을 그려나간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임장, 임보를 하시는 와중에도

분임 > 단임 > 전임 > 매임까지 한번씩은 다 시도해보시며

누구보다 열심히 과제를 해주셨기에 경험자 분들에게도

'처음하시는데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도 열심히해야겠다'는 자극을 주시며,

다함께 알찬 한달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공유해주시는 좋은 칼럼으로 함께 공부했고,

재수강으로, 임보를 쓰며 깨닫게 된 내용들을 공유해주시며 복습할 수 있었고,

몰랐던 부분을 질문하시고 그 질문에 답도 함께 고민했고,

1년간 깨지못했던 매임의 벽을 깨시기도 했고,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신 분까지 나오며 경험을 마지막까지 공유해주셨어요!


서로서로 해낸 것을 칭찬하며 한달을 보내며

마지막 주 비교분임 때는 다 함께 소풍간 것 같이 즐겁게 임장하며

한달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병원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문달이님,

한달동안 많이 깨닫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신 풍등님,

투자, 임보 등 많은 경험을 공유해주시며 깨달음 주시는 반장님,

처음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강사와의 만남까지 다녀오신 에이스 정정원님,

'한놈만 팬다' 정원님의 다음 순서 루사님,

카톡에선 조용하지만 다 참석해주시는 늘 강한 커빙님,

늘 완벽하게, 계획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순리님,

좀 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는 비상님까지..



길고 기다란 줄에 망고시루는 못산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다들 너무 열심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