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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크라임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주차 강의에선 너나위 님께서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 물가에 내놓은 아이에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듯한 강의였는데요, 야생에서 부동산 사장님과 매도인들에게 어떻게 호구잡히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매수까지 이어갈지 실전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의 백건이 넘는 거래 짬/바 에서 나온 수많은 팁들이 결국 사람간 상호 소통의 과정에서 매수자 입장인 수강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카드를 쥐어주고 거래까지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란게,
마지막 세금관련 내용까지 오면서 탁, 치게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판은요, 아는놈이 이기는 거에요!“
그동안 매물을 보러갔을때 집 자체에 대한 거래경험이 적다보니 분위기의 주도권을 진 사람들에게 휩쓸리도 소위 기 빨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내가 보고 싶어서 들어간 단지에서 찬찬히 외관을 둘러보고 지하주차장도 가보고 동네마트도 가보는, 오로지 내 중심의 임장인 단지임장과는 다르게, 실제 단지 안 매물은 보여주는 주체에 휘둘리기 쉽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고 따져보지 못하고 정당한 걸 요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미에 내가 내야할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구나 강의를 듣다가, 이 역시 상대방의 상황=가진 패를 먼저 파악하고 나에게 유리하게 협상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았을때, 이런 경우의 수를 만나기 위해서+만나고서도 알아차리기 위해선 나와있는 경우의 수=모든 매물을 다 봐야겠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난 많이 보이던데…..!!”
아, 적어도 제대로 하나 사기 위해선 강의를 위해 보시는 너나위님 보다도 실수요자인 우리는 하나라도 더 보고 의사결정해야겠습니다.
협상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는 관점에서, 더 나아가 내 집을 발판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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