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3조 푸파]

신기하게도 항상 ‘나는 알고있다’ 싶은데

강의를 들으면 ’아 맞다 그랬었지‘ 하게된다.

너나위님의 뼈때리는 설명을 들으니

아직은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것, 투자자로서 어느지점 정도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럼에도 다행인건 지금까지는 나는 이런 배움의 과정들이

어렵지만 재미있고 계속해 나갈 의지가 있다🤓

당장 다음달만해도 강의를 계속 들을까 들어왔던 강의 복기를 하고 다시 들을까

종잣돈 모으기에 더 집중할까 부동산공부랑 부업공부를 같이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강의를 끝까지 들으니 어느정도 갈피가 잡혔다.

특히 마지막 20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

욕망+결핍=열정

나에게는 욕망과 결핍이 진하게 묻어있는것같다.

그래서 아직 열정과 의지가 뿜뿜하고

어떤선택이건 내가 여기서 밀려나지 않을 자신이 좀 생긴것같다.

나한테지지말자

나는 나한테 지지 않을것이다!

2024년 4월는 살고있는 나에게

그려넣는대로 될것이라는 너나위님 말에

열기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써본 나의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봤다.

잘하고 있고 너는 원하는 바를 이룰꺼야!

그러니 포기하지만 않으면 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