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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투자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갈 김우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3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는 부동산 매물 보는 것과 관련해 여러 꿀팁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와 세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먼저, 부동산 매물 보는 방법입니다.
1년간 월부에서 공부하며 많은 매물을 봤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배울 게 많구나 느꼈습니다. 너나위님이 여러 경험담을 들어 재밌게 알려주신 방법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3척 하지 않기”입니다.
“3척 하지 않기”란 바로 있는 척, 아는 척, 무심한 척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는 척과 무심한 척 하지 않기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예전에는 부동산 사장님한테 무시당할까봐 괜히 더 아는 척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앞으로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근데 아는 형이요~”라고 컨셉을 잡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실제로 매물을 볼 때는 사장님께 끌려다녀서는 안되고 오히려 우리가 사장님을 리드해야 한다고 하셔서 참 중간을 잘 유지해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얼마짜리 쇼핑인데 관심단지의 부동산은 모두 가봐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해주셔서 이 점도 매수하기 전에는 항상 실천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는 학군보단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는데요.
대한민국의 저출산과 관계가 있는 말씀이셨습니다.
이제는 애가 없기 때문에 학군보다 어디가 더 살기 좋은지 환경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 데이터, 즉 이곳에 애들이 많이 사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따져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투자할 때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세금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아마 세금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기도 하셨을텐데요.
너나위님이 이번에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 아! 내가 그동안 잘못 생각했구나 깨달았습니다.
부자들은 원래 세금을 많이 낸다는 사실!
대한민국에서 세금을 많이 안내고 싶으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모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용과 편익 관점에서 세금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더 벌기 위해서 더 많이 내야 하는 세금을 아까워하지 말자!
세금 많이 내기 아깝다고 덜 벌거 아니지 않냐!
너나위님께서 강의 말미에 말씀해준 힘든 과제를 해나가면서도 행복해지는 방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과거 너나위님처럼 인생의 성공을 위해선 처절함과 절박함이 디폴트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굳이 나의 삶을 그렇게 몰아갈 필요가 없구나.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는 과정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세가지 처방을 꼭 마음 깊이 새겼다고 배탈나면 알약을 먹듯이 힘들 때마다 실천해가겠습니다.
”더 이상 피하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에 당당하게 맞선다”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된다”
“고맙고 사랑한다 말하고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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