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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리틀너바나가 되고 싶은 리너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4강으로 열기강의가 종강이 되었는데
1년만에 재수강하면서 다시금 마인드를 다 잡을수 있었고
무엇보다 너바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나아갈 방향 - 전문투자자
지금 시장에선 실거주와 투자 모두
잃지않는 투자가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전세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10년후엔 약 2배가 되므로
정말 장기적으로 본다면 꼭 실거주를 마련해야겠습니다.
지금 바겐세일 기간에
서울 내집마련을 향후 2년안에 꼭 하겠습니다.
또한 투자도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저는 두 가지 방향을 모두 열어놓고
지방, 수도권 모두 지역 상관없이
전국을 모두 보겠습니다.
이번 열기를 통해서 내가 진짜 나아가고 싶은 방향은
상승장에서나 하락장에서나
지방에서나 수도권에서나
모두 투자할 수 있는 전문 투자자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투자금 이정도면 어디만 봐야지
그 전엔 단순하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실력을 쌓고 통찰력을 기르려면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꼭 투자하겠습니다.
올해 남은 3개월동안 1호기 투자를 할 것이며
내년 2,3호기를 할 것입니다.
또 기회가 올 수 있기에 차근차근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가며
하겠습니다.
조급해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기회가 있다면 꼭 잡겠습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겠습니다.
좋은 물건은 평생 보유하겠습니다.
*아무런 리스트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다.
/ 행복한 투자자
일을하고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3년 전 너바나님과 코칭을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저는 행복하지 않아요.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때 너바나님이 조언해주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러고 다시 월부에 와서 투자공부를 그냥 했습니다.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냥 무식하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고
연인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고
건강이 나빠져 수술을 하고
회사 매출이 안좋아셔 안좋은 피드백을 받고
등 수 많은 여러 힘든일이 있었지만
저는지금은
1년 전 투자 공부를 시작 했을때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행복합니다.
물론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처럼 많고
정신없이 살지만
내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행복하며 감사한 거 같습니다.
1년전이랑 무엇땜에 달라졌나 생각해보니
바로 감사함인거 같습니다.
예전엔 불만이 많았습니다.
일 때문에 서울에서 이사와서 경기도 외곽에서 사는 것도 불만이었고
회사 일이 너무 힘들고 환경이 너무 열악한 것도 불만이었고
부모님이 제가 투자공부하는것을 지지해주지 않는 것도 불만이었고
소심한 제 성격도 불만이었고
수술한 부분이 계속 신경써야 하고 건강이 안 좋은 것도 불만이었고
등등 모든것을 탓만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감사일기를 쓰며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며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인사이트를 주는 책들을 읽으며
저는 서서히 변해갔던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행복해야지!
하고 변한게 아니라
그냥 월부에서 하라고 하는거 하니
이렇게 변해있었습니다.
위에 부정적으로 생각했던것은
일때문에 잠시 경기도 외곽에 살지만 출퇴근 5분 거리에 위치해 돈보다 소중한 시간을 벌 수 있었고
일하는게 너무 힘들지만 노력한만큼 벌수 있는 사업을 하기에 종잣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고
부모님이 공부하는 것을 처음엔 지지해주지 않았지만 제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지금은 누구보다 더 열열히 지지해주시며
소심한 제 성격도 변하려고 노력해서 부동산 사장님들과 잘 소통하고 동료들과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도 운동을 하고 식단도 클린하게 먹으며 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주변에 있지 않았습니다.
모두 제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마음을 다르게 먹으니 모든 것이 감사했고
모든 것이 감사해지니 매순간 행복해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이 강의를 들으니
눈물이 났습니다.
이래서 너바나님이 나에게 그런말씀을 하셨구나.
앞으로 더 힘든일이 있겠지만
저는 그 힘듦을 오롯히 저 스스로 받아들이고
나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
그 기저에는 모든 것에 감사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한 달동안 많은 가르침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리너님을 보면 리너님과 같은 나이에 나는 뭐했나 하는 생각과 함께 반성하게 돼요..! 충분히 잘해내고 계신걸요! 이미 가진것이 많은 사람이라 더 잘되실거라 확신합니다 리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