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캠오말]

대망의 4주차 열반스쿨 기초 강의가 끝났네요.

강의 오픈 알람을 신청해 놓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의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한달 이상을 기다린 보람이 충분하고도 넘치게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강의를 신청한 지난 달의 저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 강의는 앞으로의 제 인생을 바꿔놓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이미 현재의 인생도 어느 정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솔직히 이번주 강의는 좀 버겁기도 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가 어려운 내가, 부동산 사장님 대하기부터 거친 인테리어 업자분들 대하기, 진상 임차인 대하기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실제로 두통이 올 정도로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너바나님도 잘 못 하셨다고, 서투르셨다는 얘기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마 저는 능숙해지기까지 너바나님이나 다른 선배님들보다 훨씬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으로, 시간의 축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라고 믿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요.

왜 월부에서 멘탈관리에 필요한 책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고난의 터널을 달려오시며 얻은 노하우들을, 그 귀한 경험들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필로그의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부를 쌓으신 후에도 지속적으로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셨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한다는 것.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나눔에 대한 말씀도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