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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딸, 지금 보는 창밖을 광안리로 바꿔줄께]

  • 24.05.03


[기다려 딸, 지금 보는 창밖을 광안리로 바꿔줄께]



내 아내의 바램은 한결같다.

아주 나중에, 멀리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고싶어

좋지않아도 돼, 낡은집이어도 괜찮아



그리고 지금 우리 딸은,

그런 엄마를 닮아

창밖에 보이는 달을 너무 좋아한다


아니, 광안리에 비친 달로 준비해줄께


- 24.05.03. 금룡이 -



오늘이면, 실준1달도 끝이난다


그리고,

어제 정리해둔 마무리 과제들을 찬찬히 다시 보니..

새삼스래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잘했어, 그리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고마워 월부


* 90일 과제 목표 (그리고 지난 60일)

https://weolbu.com/community/992142


* 실준반 한달 후기 (부제: 고마운 그대들)

그리고, [산/끓/붓]과 [아/말/않]

https://weolbu.com/community/991565


* 라이브코칭후기 (부제: 생활속의 월부 활용법)

https://weolbu.com/community/992535


* 오래가기 위한 생존용 자금 Table

https://weolbu.com/community/983862



댓글


따옹이
24. 05. 03. 12:00

광안리가 보이는 마린시티 뷰 정말 좋지요♡ 저도 딸 키우고있어 금룡아빠님께 공감되고,,,,,금룡아빠님을 응원합니다! 쑥쑥 자라는 아이가,,,,투자를 지속하게하는 원동력이되고, 비전보드가 되어(?) 오늘도 공부하고 있어요. 실준반 56기 화잇팅! 입니다!!!

구세주creator badge
24. 05. 03. 15:00

아.. 금룡이님 정말 멋지시네요. 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응원합니다 정말로!

초로
24. 05. 03. 16:17

저도 딸과 아내에게 씨뷰가 보이는 집을 선물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