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가 부를 축적한 비결 그가 부자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젊은 시절 혼신의 힘을 다해 절약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중고차가 아닌 새 차를 산 건 60세가 다 되어서였다고 한다. 아낀 돈은 투자 자금이 되었고 지혜롭게 투자한 덕분에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게 되었다. 절약은 꾸준히 자산을 사 모으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의 순간이 되었을 때 이미 확보된 투자금은 즉시 가치 있는 자산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ps. 환율 1,500원 코앞이다

월급 2,000달 모아야 압구정 산다? ​[1970년대 후반] - ​평균 월급: 약 10만 원 - ​압구정 현대 분양가: 약 500~600만 원 ​👉 숨만 쉬고 약 50~60개월(5년) 모으면 내 집 마련 가능. ​ [2025년 현재] - ​평균 월급: 약 350만 원 ​- 압구정 현대 매매가: 약 50억~60억 원 ​👉 숨만 쉬고 약 1,500~1,700개월(140년) 모아야 가능. 지난 40여 년간 월급이 35배 오를 때, 강남 아파트는 1,000배가 올랐습니다. 집값의 상승이 아니라,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노동주의를 자본주의로, 소득을 자본으로 바꾸는 건 지금 시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파도를 넘기 위해 열심히 하시는 월부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 모두 즐거운 퇴근 시간 되세요!

[올해를 마무리하기 전 스스로에게 꼭 물어보아야 할 질문] 1. 올해 새롭게 배운 것이 있나요? 2.올해 내 삶에 새롭게 적용한 것이 있나요? 3. 중요하고 급한 일 뿐만 아니라,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을 위해서도 시간을 썼나요? 위 세 가지 질문에 모두 yes라고 답하셨다면 여러분은 2025년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신 겁니다. 연말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한 해의 마무리 힘 내세요 ^^

해내야 하는 이유만 생각하세요. 저는 아빠 투자자입니다. 매일 출퇴근에 4시간을 사용합니다. 종잣돈이 부족합니다. 위에 적은 이유 제 투자의 걸림돌일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의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워킹대디#장거리출근러#소액투자자 아이 덕분에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지고 직주근접을 위해 투자를 더 잘하고 싶고 소액을 불려서 더 가치 있는 집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투자하기 어려운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주말부부라서, 워킹맘이라서, 가족이 반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해보세요. 조금씩 결과가 쌓이다 보면 '해내야 하는 이유'에 몰입하게 되고 집중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 편의 스토리라고 생각하세요. 스토리가 있어야 그 결말이 더 감동적으로 와닿지 않으신가요?

토허제 지역 시세의 함정 예산에 맞는 지역과 단지를 정하고 방문했는데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이 없다. 구청에서 허가증이 나올 때까지 대략 2~3주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본계약 전에 매물을 그대로 올려놓은 경우들도 많다. 실제 거래 가능한 매물이 너무 없다보니 가격이 많이 뛰어 나오는 상황이다. 비선호동과 저층 매물들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일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는 눈여겨 보는 단지 하나만 보면서 매물이 계속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직장 출퇴근 동선, 아이 통학 등을 고려해 다른 후보군 몇 개를 두고 같이 봐야 한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급한 마음에 너무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키지 않기 바란다.

돈 못 버는 사람들의 핑계 BEST 5 "돈 버는 건 원래 어려워" 이 한마디로 3년을 날렸습니다 제가 만난 수백 명의 투자 포기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1. "나중에 돈 모이면" → 100만원으로 시작 가능한데 1억 모으려다 50대 됨 2. "공부 더 하고" → 80% 지식으로 행동한 사람이 100% 아는 사람 이김 3. "타이밍 아니야" → 2020년에도, 2024년에도 똑같은 말. 결국 영원히 안 함 4. "남들도 안 한대" →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혼자 시작했음 5. "실패하면 어떡해" → 안 하는 게 이미 가장 큰 실패인 거 모름 진짜 무서운 건 이 핑계들이 '합리적'으로 들린다는 거예요 실제로는 그냥 두려움들을 지금 당장에만 보기좋은 것으로 포장해 둔 것일 수 있어요 당신은 지금 어떤 핑계를 붙잡고 있나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 내년부턴 달라져보아요!

부동산 vs 주식 sv 비트코인 어디에 투자를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정답은 세가지 모두다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던지 선택을 하면 됩니다. 다만, 내 상황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가진 돈이 소액일수록 전세금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돈을 불리기 유리합니다. 3천만원이라는 돈으로 부동산은 2년동안 적게는 3천, 많게는 6천만원이라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S&P 500 ETF를 매수한다고 했을때 평균적인 수익은 연 8% 수준으로 연간 240만원 정도가 됩니다. 물론 개별 종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별 종목 선택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의 인풋이 필요합니다. 비트 코인의 경우에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부동산, 주식보다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잃게 되더라고 문제가 되지 않는 돈과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돈이 쌓여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리스크는 큽니다.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맞는 선택은 필요합니다.

[마음은 먹었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일요일 아침 7시 강남에서 학생분들과 모임이 있어 새벽 일찍 일어나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일찍일어나려니 죽을 맛이다. 덕분에 주말 하루를 길게 산다 마음은 먹었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타인과 약속을 잡아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모든 기회가 내 기회는 아닙니다. 공은 계속 날아오지만, 모든 공을 치기 위해 배트를 휘두르는 사람이 경기에서 이기는 건 아닙니다. 스트라이크존이 아닌 공은 보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변 사람이 그 공을 쳤다고 해서 나도 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더 잘 치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인내한 시간 뒤로 결국 더 큰 성과를 만들테니까요.

지친 당신에게 '나침반'이 필요한 이유 목표는 성공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지쳤을 때 길을 잃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생존 나침반'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누구나 방전되는 순간이 옵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 놔버리고 싶을 때가 있죠. 저도 투자 초기에 그랬습니다. ​그때 저를 다시 일으킨 건 독한 의지가 아니라, 가슴 속에 품은 '선명한 목표'였습니다. 망망대해에서 태풍을 만나도 나침반만 있으면 배는 엉뚱한 곳으로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 목표가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앞'으로 넘어집니다. 지금 너무 힘들다면 잠시 멈춰 서도 괜찮습니다. 다만 내 삶의 나침반 바늘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나침반도 흔들리면서 방향을 잡습니다. 방향만 정확하다면, 지금의 멈춤은 포기가 아니라 '도약을 위한 숨 고르기'가 됩니다. 남은 일요일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