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저처럼 절대 하지 마세요(뼈를 깎는 마음으로 쓴 회고록)
안녕하세요. 오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새벽오름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언젠가는 해야지' 하며 미뤄뒀던 첫 내집마련 복기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져 미리 요약 하자면, 1) 집 사는 ‘행위’는 정말 쉽다. 그래서 더 신중해야 한다. 2) 주변도 보고 단지도 보고 매물도 봐야한다. 3) 결국 내집마련도 공부가 필요하다. 1. 전세로
월급 185만원 받던 어느 30대 직장인의 내집마련 이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피셔맨' 입니다. 우연히 월부 커뮤니티에 ‘봉천동보안관’ 이라는 닉네임으로 남긴 내집마련 후기글 https://weolbu.com/community/354676 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어떤 분들에게는 ‘할 수 있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댓글들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글이 또 인

월세 17만원짜리 방에서 살던 내가, 29살에 서울 내집마련할 수 있었던 이유 (임장지역 공유)
☆★봉천동에서 곧 이사예정이어서 커뮤니티 닉네임을 '피셔맨'으로 변경했습니다~ [의미 : 세상이라는 물 속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어부의 삶] [봉천동보안관] 닉네임 사용 당시 작성한 글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월부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이 글이 소개되고, 회사 동료에게도 혹시 너 아니냐 는 말도 듣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댓글로 축하해

얼떨떨 내집마련한 썰 푼다. 월부에서 안 알려준 거 내가 알려준다.
안녕하세요 2024년 1/1일 월부 강의 듣고 하라는데로 해서 내집마련한 부린이 짜장코입니다 오늘 등기 받았는데 심장이 간질간질 하네요 ㅎ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해냈지만 그 과정에 배우지 않은 부분도 있고 제 경험담을 공유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분명히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으니까요 대출 알아보는거 까지
꼬요동동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0조 꼬요동동]
안녕하세요~ 내집마련기초반 46기 수강생 꼬요동동입니다 :) 이번 마지막 과제인 부동산 방문하기 후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3강을 들으면서 너나위님이 부동산 List-up하고 모든 부동산에 전화를 돌리라고 말씀하실 때부터 제 심장이 벌렁거리기 시작했는데요. 매물을 다 보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울렁울렁하네요. Step1. 부동산 전화돌리기 네
구축 나홀로 아파트 하루만에 팔고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안녕하세요? 춘희입니다. 내마중 강의를 앞두고 24년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며 친언니의 실거주 아파트 갈아타기를 도운 이야기를 복기하려 합니다. 열기를 들으며 Not A But B를 수도 없이 배웠지만 투자 공부를 한 저와 실거주를 원하는 언니의 간극은 실로 엄청났고 이번 내마중 조장 OT를 들으며 저와 조원분들의 간극이 예상되고 갈아타기를 준비하시는
첫 조장하면서 느낀 11가지 생각과 감정들
안녕하세요. 내가 정한 육하원칙대로 삶을 살고 싶은 육하원칙입니다. 월부 5개월정도 강의들으면서 가장 신기하고, 항상 존경하게 되는 분들이 조장님이었습니다. 조장님들은 1. 모르는 게 없고 2. 항상 능숙하고, 여유있고, 3. 매사에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분들을 보면서 어찌 이럴 수 있지?라는 생각까지만! 했었습니다. (조장동기부여) 내집마련기초반을 강의수강
오해달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43조 오해달]
드디어, 부동산에 혼자 방문해봤습니다. 두 달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을 직접 가봐야지'라는 마음을 먹기 까지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3강 강의를 듣고서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계속 해봤습니다. '나는 부동산에 들어가면, 집을 구매하고 싶은 실수요자다.' '나는 얼마만큼의 예산을 가지고 있는 집을 구매하고 싶은 아기 엄마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