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을 보는 눈과 시장을 관리하는 힘 – 두 선배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 세운 기준
이번에 리스보아 선배님과 윤이나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더 많이 보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막연한 다짐이 아니라,
어디에 힘을 써야 하고, 무엇부터 정리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지는 경험을 했다.
매물임장과 앞마당 관리라는 서로 다른 주제였지만,
두 강의는 결국 같은 메시지를 향하고 있었다.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준비란 감이 아니라 구조와 기준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었다.
리스보아 선배님 강의 - 매물임장을 ‘많이 보는 일’에서 ‘선별하는 기술’로
리스보아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매물임장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였다.
이전에는 “많이 보고, 최대한 다 경험해보자”는 마음이 컸다면,
이제는 “무엇을 볼지 먼저 추릴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전환되었다.
매물임장을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호도를 촘촘히 이해해야 최선의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단지 선정부터 생활권·지역 단위의 비교평가, 그리고 단지 내 매물 비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막연한 ‘좋아 보인다’가 아니라 저평가를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흐름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최저가 매물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왜 최저가인지, 조금 더 비싸더라도 더 좋은 선택지는 없는지를 판단하는 사고였다.
투자금을 먼저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를 먼저 판단하고 그 이후 투자금 범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기존 나의 사고를 많이 교정해주었다.
그동안 저평가·투자금·랜드마크를 비슷한 비중으로 생각해왔는데,
실제 투자 상황에서는 비중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또 하나 새롭게 배운 것은 ‘시세를 아는 것’보다 후보 매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
즉 매물 트래킹의 중요성이었다.
기회는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후보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다.
윤이나 선배님의 강의 - 시장을 관리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다.
윤이나 튜터님의 강의는 나에게 ‘앞마당 관리’가 왜 중요한지를 체감하게 만든 시간이었다.
앞마당을 관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쌓는 일이 아니라,
시장을 꾸준히 기록하고 해석하면서 기회를 누구보다 먼저 감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점이 와닿았다.
대표단지 시세트래킹 => 원페이지 정리 => 투자 우선 지역 전수조사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는,
막연했던 시장 관리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3-3-3 루틴과 9-9-9 심화 방식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는 변명 대신,
작은 루틴부터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지도 위에 시세 흐름을 올려 생활권 단위로 해석하고,
전화임장을 통해 숫자의 이유를 확인하는 방식은
단순 데이터 수집이 아니라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투자 우선 지역을 3곳으로 제한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은,
내가 자주 빠지는 ‘과도한 확장’과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전략으로 느껴졌다.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관리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지금처럼 아직 체계와 시스템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내가 새롭게 배우고, 다시 정리하게 된 것들
이번 두 강의를 통해 스스로에게 분명해진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매물임장은 ‘많이 보는 노동’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는 사고 훈련’이라는 점
(2) 저평가 판단이 먼저이고, 투자금은 그 다음에 맞추는 구조로 사고해야 한다는 점
(3) 시세를 아는 것보다 후보 매물을 관리하는 것이 실제 기회를 만드는 힘이라는 점
(4) 앞마당 관리는 기록이 아니라 시장 해석 능력을 키우는 시스템 구축 작업이라는 점
(5) 모든 것을 한 번에 완벽히 하려 하기보다, 매달 하나씩 적용하며 누적시키는 전략이 지속 가능하다는 점
(6) 특히 ‘추릴 수 있는 능력’과 ‘관리하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 비로소 투자 판단이 안정된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았다.
앞으로 내가 적용하고 싶은 실천 방향
이번 강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방향도 정리해보았다.
매물임장 전, 반드시 단지 우선순위와 선호도 기준을 먼저 정리하기
최저가만 보지 않고, 왜 그 가격인지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습관 만들기
관심 단지 내 후보 매물 리스트를 관리하며 매물 트래킹 시작하기
앞마당 관리에서 3-3-3 루틴부터 작게 실행하기
윤이나 튜터님 말씀처럼, 배운 내용을 매달 하나씩만 추가 적용하며 시스템화하기
조급하게 한 번에 다 하려 하기보다, 지속 가능하게 쌓아가는 방향을 선택하고 싶다.
두 분 튜터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리스보아 튜터님께는 매물임장을 바라보는 나의 기준을 세워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연했던 매임 선정부터 진행 과정이 선명해졌고,
앞으로 어떤 시선으로 매임을 봐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께는 시장을 관리하는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막했던 앞마당 관리가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두 분의 강의 덕분에 방향이 또렷해졌고, 막연한 불안 대신 구체적인 실행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분께서 걸어가시는 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준과 용기를 전해주시기를 응원드리며, 저 역시 배운 내용을 성실히 실천으로 옮기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나도언젠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