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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찍은 코스피!!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신용대출이 한 달 새 1.1조 증가했다고 한다. 코스피가 사천을 찍고 나니 사람들이 빚을 내서 뛰어들기 시작하는 거다. 환희가 시장을 덮으면, 대출 시장은 더 거칠게 움직인다. 지금 주식 시장의 분위기, 어디서 본 장면 아닌가ㅎㅎ 부동산 불장, 상승장이던 21년에 '영끌' 이 유행어처럼 번지던 때와 똑같다
서울에 토허제 적용 안 되는 단지가 있다! 서울 강동래미안팰리스, 매교역 팰루시드 등의 단지들. 같은 단지인데 59㎡는 규제를 피하고 84㎡는 묶이는 상황? ✅이유는 평형이 아니라 대지지분 기준에 있다. 주거지역은 대지지분 6㎡ 이상이면 토허제 대상이지만,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주상복합의 일부 소형 평형의 경우 대지지분이 15㎡ 이하에 해당되면 규제에서 빠
99주 만에 드디어 상승 반전된 이곳 지방 아파트 가격이 99주 만에 하락을 멈췄습니다. KB시세에서도 늘 파랗던 지방 시장이 드디어 움직이네요. 먼저 공급이 끝난 울산은 0.11%로 가장 많이 오르고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해운대는 0.21%까지 높은 상승률을 보입니다. 전세도 마찬가지로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여전히 남아있는 대구 또한 24년
몇 개월 사이 전세가가 3억 올랐다. 주변 단지를 콕콕 찍어보아도 전세 매물이 ‘0’개. 9천 세대 대단지도 전세개수가 9개뿐이다. 반년 만에 2,3억 넘게 오른 전셋값에 근처 경기도로 밀려간다. 심지어는 '전세 난민' 이라는 단어까지 심심찮게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밀려난 그 지역들까지 전세가가 뛰고 있다는 것. 하남은 최근 5천만~8천만 원씩 상승했고,
2억 이하 투자금, 수도권 vs 부산,대구 뭐가 맞나요? '제가 지금 비규제 지역 중 구리, 부천, 군포, 남양주를 보고 있는데 부산, 대구도 기회라던데..' 헷갈리시죠ㅎㅎ 우선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레벨의 단지들은 ‘무조건 수도권이 좋다, 지방이 좋다’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선택지일 수 있어요. 즉 어떤 단지를 가지고 오냐
지금도 다주택이 유효한가요? 네.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채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 금액이 얼마인가요? 똘똘한 한 채로 그 금액을 만들 수 있을까요? 실거주로 간다면 손에 쥐는 현금이 없을 것이고 투자 한채의 전세상승분으로는 여러분의 목표만큼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세금이 쉽지 않은 것
🚨1호기 하기 전 가장 경계해야 할 두 가지 투자를 망치는 건 지식이 아니라 감정이다. 특히 첫 투자에서는 두 가지가 가장 위험하다. 첫째, 망설임. “이게 맞나? 더 좋은 게 있지 않을까..?” 계속 비교만 하다 결국 아무것도 못 한다.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데 머릿속만 바쁘다. 둘째, 조급함. 가치를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확신이 부족한 상태로 빨리
✨️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1. 선택을 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것. 2. 나는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인가? 3. 재밌는 것과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것 4.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아무나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내마음이 힘든 과정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5.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적어도 15년 이상. 6. 매일 건빵을 먹고 있기 때문에 나

월부콘 가는 길♡ 작년 연말 쯤, 독서TF에서 썼던 미래일기를 휴대폰 뒤에 부적처럼 들고 다녔다. 과연 될까? 했던 것들이 대부분 이루어 졌다. 열정은 처음부터 넘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뒤따라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기 위해서는 내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곳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선명하게

완전 추천하는 투자자 루틴 1가지 만나는 수강생분들 중에 “출퇴근 시간 활용이 잘 안 돼요ㅠ”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을 참 많이 하세요. 그럴 때 제가 꼭 추천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게글!입니다. 매일 아침 딱 5분! 그날 꼭 봐야 할 핵심만 골라주는 콘텐츠라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가~~장!! 도움이 되는 루틴이에요. 5개의 글을 슥 읽
📅 D-day : 조용히 싸우는 법, 내가 배운 3가지 원칙 계약 당일 아침, 부모님과 함께 부동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그냥 도장만 찍고 나올 거예요.” 부동산 사무실 문을 열자,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월부 수강생분이 상담을 받고 계셨는데 부모님이 제 본명을 계속 부르시는 바람에 괜히 머쓱하게 웃음이 났다..ㅎㅎ 잠시 뒤, 매도자가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