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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임장도 맛집부터.. 부산역 앞 초량돼지불백(24시), 동대구의 일경식당 막창국밥, 울산 동구의 하동국밥. 산본의 산본우동, 디델리..! 생각만 해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겨울임장길은 늘 새벽 칠흙같은 어둠 속에 온몸 덜덜 떨며 시작하다보니 하루 종일 걸으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그럴 땐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이 위로가 됩니다. 이번
💫일요일 밤에 꼭 하는 루틴은.. 하루가 아니라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 일요일 밤, 자기 전 노트북을 연다. 이번 주 아쉬웠던 점, 잘했던 점을 적어본다. 다음 주엔 더 나은 내가 되어보자는 약속. 다음 주의 나를 미리 만드는 시간이다. 월요일 아침, 한 주의 시작에서 오는 혼란은 일요일 밤의 30분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것! 루틴이 습관이 되고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돈과 투자를 몰라 가진 모든 현금을 전세금으로 묻어뒀다고 했다. 어린 나이에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부양하며 살아왔다 했다. 내집마련은 언감생심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다 했다. 배워서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했다. 자신이 들판의 풀처럼 약한 존재로 느껴진다 했다. "내집마련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라고
📅 D-3 : 가계약 때 합의된 조건을 뒤집기 시작했다!! 본계약 이틀 전, 부동산 사장님이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잔금일을 바꾸자고 하시네요.” "????" 매수 후 전세를 새로 맞춰야 하는 집이라, 가계약 전 미리 넉넉하게 ‘2월 10일 잔금일’로 합의했고 매도자에게 “동의합니다”라는 문자까지 확인한 뒤 가계약금을 송금한 건데. 그런데
상승장에서만 보던 버스원정투자자를 본 이곳..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07849 한달 전, 부산 부동산에 물건을 보러 갔다가 매물을 보고 부동산에서 나왔는데 진짜 말로만 듣던, 차 대절해서 내려오는 투자자분들을 봤습니다. 다양한 나이대가 섞인 무리(대부분 여자분들)가 부동산 앞에서 깔끔하게 입고 이야기를

📅 D-4 : 매도자가 계약을 깨자며 돌변했다 😱 다음날 오전, 부동산사장님께서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계약 취소하시겠대요.” 순간 '오.. 배액배상..?' 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왜요?” “RR인데 너무 싸게 파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미 가계약금을 보냈는데, 매도자는 '가'계약이고 본계약서 작성 전이니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고 생

🌟1인·2인·맞벌이, 저축률은 .. 빡세게 저축하고 싶은 분들은 1인 가구는 월급의 40%, 2인 가구는 30~35%, 맞벌이는 한 사람 월급 전액 + 생활비 절약분을 저축률 기준으로 삼으면 좋아요. (저는 1인 가구 55%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더라구요. 선저축 후지출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매달 일정
지방투자 실전반 4강 후기 [지투실26기 투자가 급할땐 15팔팔 도리도리조 _블랙스완] 윤이나, 재이리 튜터님의 빈틈없이 든든한 실전투자 프로세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