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강사/튜터님과의 임장 2조 나도언젠가] 임장을 제주바다님과? 꿈인가?!

강사님과 함께한 임장, 정말 내가 다녀왔다고?

지금까지 제 기억 속의 제주 바다는 그저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주바다’ 튜터님을 직접 만나고 나니, 

이제 저에게 제주 바다는 ‘따뜻함’과 ‘깊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사실, 부끄럽게도 ‘강사와 함께하는 임장’이라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제가… 

오늘 제주바다 튜터님과 함께 귀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연예인을 좋아해 본 적도 없었던 저였는데, 

튜터님을 뵙는다는 생각에 어찌나 떨리고 긴장되던지요. 

처음 뵈었을 때는 단아한 미모에 놀랐고, 대화를 나누면서는 그 깊은 통찰력에 더 놀랐습니다. 

커피 한 잔도 채 마시지 못하실 만큼, 진심을 다해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단순한 답변이 아닌, 왜 그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짚어주시고,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다음에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까지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전문 투자자와의 대화라기보다는, 마치 인생의 구루에게 지혜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임장을 하며 ‘어떤 부분을, 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적 가이드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그동안 느꼈던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훌쩍 지나간 줄도 몰랐습니다.

식사 시간에도 질문에 대해 꼼꼼히 챙겨주시며,

끝까지 나누고자 하시는 진심 어린 태도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오늘 저는 단순히 ‘지식’을 넘어서 ‘사람에 대한 태도’와 ‘나눔의 철학’을 배운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한 제가 드렸던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답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 모든 부분 복기하며 제 것으로 만들어 반드시 성장하겠습니다.

“흐름, 나 자신에 대한 납득, 목적과 목표의 정리, 그리고 내 상황과 투자 간의 연결성… ”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오늘 배운 ‘나눔’의 가치를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나누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익숙한 닉네임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라니! 너무 반가웠어요

튜터님과의 임장만큼이나 반가웠던 건, 늘 온라인에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만났다는 점이었습니다. 

익숙한 닉네임의 얼굴을 실제로 마주한 그 순간들,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너무 멋지시고, 각자의 에너지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질문하는 모습만으로도 배울 게 많았습니다.

조장으로 애써주신 백평이님, 꼼꼼하고 부드럽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만평이님과 백평이님의 환상의 커플… 부럽습니다!!! 

불가less님은 파워워킹으로 앞에서 임장을 리딩해주시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졌습니다. 

2살, 4살 아이를 키우시면서도 이 열정이라니… 존경스러웠어요!

숭이님, 자리 때문에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엔 꼭 더 많이 이야기 나누어요!

아뚜야님의 연륜과 통찰이 담긴 질문에 옆에서 덩달아 배우고 감탄했습니다. 

오늘 단지 잘 보고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마당부자님, 마음을 울리는 진솔한 질문 너무 인상 깊었어요. 

따뜻한 마음 그대로 행복한 투자의 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야근님, 꾸준하지 못하다하셨지만..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뛰어나신 것부터 전 야근님의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전 매번 정신없이 흘러가다 제 자신을 놓쳐버려서 ㅜ.ㅜ 야근님의 그런 장점들이 반짝반짝 빛나보였습니다. 

어마마마님,  긍정 에너지와 씩씩함!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월부의 인기 조장님이 아니실까 싶을 정도였어요.

인생집중님, 집중님의 히스토리를 듣고 저는 제 태도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건강 꼭 회복하셔서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꼭 좋은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프메퍼님과 이지님까지?! 실화인가요?!

다른 조의 튜터님으로 오신 프메퍼님까지  뵐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피곤하셨을 텐데도 저희의 요청에 정성껏 싸인까지 해주셔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강의에서 뵙던 그 분을 실제로 뵙고 사인을 받다니… 마치 제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았어요.

프메퍼님~ 전농나, 건축학개론 수지, 회기파전 외에도 강의 내용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강의해주셔서~ 오늘 싸인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지님! 늘 꼼꼼함과 진정성에 감탄했었는데, 오늘 직접 뵙고 그 느낌이 더 강해졌습니다. 

쉬는 날이셨을 텐데도 현장에 나오셔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감동… 

정말이지 ‘일등 인재’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분이셨어요.

(저희 신랑에게 이런 후배 있으면 일하는게 두렵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적도 있거든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그 어떤 말로도 다 담기 어려울 만큼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배우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따뜻하게 다가와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경험,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의 투자 생활 굳건히, 단단히,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와의 임장 후기 모음😊

(정리해주신 야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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