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하루 행복한 투자 생활을 해나가는
돈죠앙입니다.
분명 이거 들었던 것 말 같은데….
정말 새카맣게 아무 기억도 안나는 경험을 해 보신 적 있나요?
*
얼마 전에 집정리를 하다가,
영화표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내가 이걸 봤다고?

예전에는 어렴풋이라도 기억을 더듬더듬 하면 떠오르곤 했는데,
정말 기억속에서 완전히 사라져있는 것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새카맣게 아무 기억도 나질 않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어제 목실감도 생각이 나지 않아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이런 기억이 안나는 것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인정하기 싫지만,,,,노화가 큰 이유를 차지할 것이고,
스트레스, 수면부족, 영양 불균형, 운동 부족 등등도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하고,
매일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며,
독서등으로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교류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기억력 감퇴를 덜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뇌를 위한 음식들
오메가-지방산, 견과류, 항산화 식품, 다크초콜릿등도
챙겨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우리 조원분께서 저에게 질문을 했던 것이 생각이나서
이 글을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지나고 나면 기억이 잘 나는데,
어떻게 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강의 내용 잘 기억하는 법
이번에 지투실전반 강의와 월부학교 강의를 두 개 수강했습니다.
이번 저의 3개월 목표 중에 하나에
“강의 꼼꼼히 듣기”가 있었기에,
정말 두 개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강의를 후루룩 들었던 것들이 굉장히 큰 아쉬움으로 남았기 때문인데요,
이 지나고 나서 느낄 수 있는 아쉬움을
우리 앙촤님들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조원분들보다 더 먼저 지투반 강의를 완강하고,
요약본을 만들었습니다.

<2강 프메퍼 튜터님 강의 부분 요약 및 과제>
엄청나게 크게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고,
강의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발췌해서,
다시 한번 조원분들이랑 복습을 해보고,
튜터님들이 아무리 action plan을 제시해주어도
과제로 내어주지 않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조원분들께 개인별 혹은 그룹별 과제를 부여했습니다.
★
1강 : 투자 우선순위 단지 선정해보기
2강: 비교평가 검증장표 3장 넣기, 모의 매물문의 1회, 가설검증 1회(그룹별)
4강: 시세트레킹 파일 정리 하기
5강 : 10억 달성 플랜 세워보기
★
그리고 매주 1회 줌으로 만나서,
강의 리뷰도 같이하고, 함께 했던 과제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조원분들께는 조금 버거웠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만 무엇이든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정말 많은 인풋을 넣은 것 같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모든 양식을 만들어서 아낌없이 나눠주는 우리 육육이 조장님,
그리고 군말없이 다 따라와주시는 우리 조원분들,
본인들도 만들어서 서로서로 돕는 문화가 잘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진짜 최고였다!
결국, 아웃풋을 해야합니다.
이번에 월부학교 강의도 참 열심히 들었는데,
저렇게 자료를 만들고, 어떤 과제를 어떻게 내줄까?
고민을 많이 했던 지투반 강의가 머릿속에 오랫동안남는 것을 보면서,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무엇가를 스스로 남겨놔야 기억에 남는 다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강의 후기를 남기는 것과 더불어,
나의 뇌에서 생각을 거쳐서
이걸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전달할까? 하는 과정을 통해
온전히 내 것으로 흡수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아웃풋을 해야 기억에 남는 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료를 만드는 것까지는 할 필요없지만,
스스로 관련 데이터도 찾아보고 하면서
능동적으로 학습을 해야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혼자하기 보다는 동료와 함께 하세요.
동료에게 알려주고 나누는 것이 절대 아까운 것이 아닙니다.
나누는 과정속에서 그 동료보다 내가 배우는 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혼자 하기보다는 동료에게 가르쳐주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배움의 배가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면,
나눔글의 형식으로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동료 뿐 아니라 이름 모르는 동료도 내 글을 보고 배움을 얻을 수 있으니,
배움의 100배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조장에 꼭 지원해보세요.
단순히 생각하면 내것도 잘 못챙기는데 조장을 어떻게 해. 느낄 지 모르지만,
크게 보면, 그것이 나를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하세요.
나누는 것은 곧 아웃풋입니다.
우리는 승패가 없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동료와 함께 하면서, 나누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그런 문화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