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인생의 파도를 넘는법
2. 저자 : 김재철
3. 읽은 날짜 : 25.11.23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에서 ‘그룹 총수’까지
동원그룹 ·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김재철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집안은 가난했고, 식구는 많았다. 서울대 대신 수산대에 들어갔고, 돈을 벌고자 목숨을 담보로 원양어선에 올랐다. 바다 위의 생활은 언제 죽음과 마주할지 모르는 위기의 연속이었다. 그는 그때마다 자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생각했다.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 것을,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사는 거야.’ 비단 바다에서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인생은 늘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후 사업을 시작하고,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철판 한 장 밑에 지옥을 깐 생활’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패의 순간마다, 포기의 순간마다, 위기의 순간마다, 그는 바다 위에서의 결심을 떠올렸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독서를 통해 배우고 본질을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김재철 회장님의 인생 철학에 대해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46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종 착지다. 먼 미래, 내가 궁극에 도달할 곳을 구체적으로 상 상해야 한다. 과녁을 보지 않고는 과녁을 맞힐 수 없다.
목표의식이 없으면 매일매일이 그저 그런 하루가 될 뿐 이다. 생각해보자. 아무런 목표 없이 그냥 시간 되면 출근 해 타성에 젖어 일하다 시간 되면 퇴근하는 사람이 과연 어떤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궁극적인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큰 목표에 집중하라는 말이 생각났다
문제에 집중하면 문제 밖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큰 목표에 집중하고 목표에 부합하지 않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안고 가야할 수 있음도 느낀다
목표의식이 없거나 흐려졌을 때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길을 잃거나 중요하지 않는 문제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p89
도전은 아름답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 혹은 소수만 가 는 길을 가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도전에 는 실패라는 부산물이 따르기 마련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그 실패에는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
좋은 실패는 다음 전략에 의미를 더하고, 나쁜 실패는 분 열 외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재미 의미 성장
거꾸로 의미를 찾고 성장을 하면서 재미를 찾게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익숙함을 경계하고 내가 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는 노력이 중요하다
압도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기 위해서는 항상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
도전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도전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
작은 성공이 연속되면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도 용기를 내서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지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
그렇기에 더 큰 도전을 지속하는 것 그 자체가 희소하며 가치가 있는 것 같다
p123
근본적으로 사물을 보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라.
'근본적으로 사물은 본다는 것'은 항상 본질에 집착하 라는 얘기다.
일을 할 때 항상 업의 개념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들 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업의 본질을 제대로 정의해야 어 떻게 경쟁력을 갖출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어업의 본질은 바다로 나가 석유와 물고기 를 맞바꾸는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렇다면 경쟁력 은 배의 연료가 되는 석유를 누가 낮은 가격에 조달하느 나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는 것이다.
정승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다 음식점은 음식, 가수면 노래, 선생님은 가르침
본질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본질에 집중한다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얘기한 큰 목표에 집중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얘기 같다
p164
그래서 한 번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와 좌절, 상실에 고통 스러웠던 그 시절을 말이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어떤가.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 가? 아니면 그때에 비해 나는 더 단단해졌는가?
사람의 뇌는 학습을 통해서 단련되고, 사람의 심장은 고난을 통해 단련된다고 한다. 현재의 상태가 가장 어려 웠던 시절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면 이미 출발선 앞 에 나와 있는 것이다. 과거의 고난은 인간에게 오늘의 삶을 긍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누구나에게 있는 결핍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되는 것을 느낀다
예전에 결핍은 컴플렉스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지금의 나 자신이 있게할 수 있는 것 같다
결핍을 원동력 삼아 더 단단하고 큰 의미를 갖게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의 삶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것임을 결핍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p221
"이 세상에 나와서 남에게 신세 진 거보다 조금이라도 더 갚고 간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부모님, 학교, 사회 등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 이지 홀로 살아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가 받은 것보다도 조금이라도 더 사회에 기여하고 가라, 그 것이 훌륭한 삶이다." 이런 얘기를 해요. 좀 막연하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도 경영과 연결되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데
요즘 들어 스스로 받은 것 이상으로 베푸는 삶이 의미 있음을 느낀다
내 그릇보다 담긴 것이 넘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
덕을 쌓는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기브앤테이크의 호혜의 고리 같은 개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들어 더 나눈 것 이상으로 얻게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해 감사한 삶을 살아야 겠다
STEP3. 책을 읽고 적용하고 싶은 것
댓글
도리밍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