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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더스토리
2025.11.10.~2025.11.26.
#비난금지 #중요한사람 #이름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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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는 인간관계의 핵심!
이 책은 1939년 처음으로 집필되었다. 이후 나온 수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타임〉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으로서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독자들은 90여 년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입지를 굳혀 가는 인간관계를 단순한 원칙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법칙, 사람을 설득하는 원칙, 반발 없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칙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시대와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무삭제 초판 완역본으로 만나 보자.
책에서 배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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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 그가 좋아하는 말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였다. 그때부터 그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절대로 비난하지 않으려 했다.
54p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영원히 관심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 그 누구도 당신이 원하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당신과 같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95p
하지만 파슨스 씨가 그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순간 논쟁은 중단되었고, 그는 비로소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마침내 그는 다른 사람에 공감하는 친절한 인간이 될 수 있었다.
269p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임의 느낌!
인상깊은 부분과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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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요점은 아무리 루스벨트가 온갖 비난을 퍼부어 대더라도 태프트로 하여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만들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루스벨트의 비난은 오히려 태프트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게 만드는 원치 않았던 효과만 낳았고, 그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는 그 이상 잘할 수 없었다."라는 말을 반복하게 만들었을 따름이다.
47p
링컨은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 그가 좋아하는 말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였다. 그때부터 그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절대로 비난하지 않으려 했다.
54p
따라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 주는 방법뿐이다.
95p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영원히 관심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 그 누구도 당신이 원하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당신과 같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95p
> 사람들은 자기 관심있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내일이라도 당장 다른 사람을 설득해서 어떤 일을 시키고 싶을 수 있다. 말을 하기 전 잠시 멈추고 자문해 보라. "그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모하게 덤벼들기 전에 이러한 자문을 해 본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 우리의 욕망에 대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이야기나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00p
그는 나를 돕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그는 자신을 돕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117p
정치가 윌리엄 윈터William Winter는 "자기표현은 인간 본성 중에서도 지배적인 욕구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왜 우리는 일에서도 같은 심리를 활용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신 그가 그 아이디어를 요리하고 휘저을 수 있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좋아하며 몇 그릇이나 먹으려고 들 것이다.
기억하라.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127p
티피, 넌 심리학책을 읽지 않았지. 그럴 필요가 없었어. 넌 축복받은 본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면, 단 두 달만에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이 년 동안 사귈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133p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168p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본질적으로 좋고 나쁜 건 없다.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만든다."
168p
누군가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그는 잠깐 멈추어 서서, 감사해야 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커다란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그 미소가 사라지기 전에 방에 들어간다.
170p
> 매임하거나 전임할 때 사용해 볼 수 있는 팁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어렵지 않게 불러준다면 그 사람에게 미묘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칭찬을 하고 있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름을 잊거나 이름의 철자를 잘못 쓴다면 대단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179p
>이름을 기억하도록 노력해보자
나는 그가 나에게 보상할 수 없는 무언가를 그에게 해 준다는 느낌을 원했다. 그런 느낌은 그 일이 일어난 후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더라도 당신의 기억 속에서 빛나며 노래하고 있을 것이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229p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자신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적어도 자신의 좁은 세상 안에서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원한다. 싸구려 칭찬, 진지하지 않은 아침은 듣고 싶어 하지 않고, 진정한 인정을 갈망한다. 찰스 슈와브가 말했듯이 친구와 동료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하고, 아낌 없이 칭찬'해 주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바다.
231p
"귀찮게 해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미안하지만", "혹 괜찮으시다면", "감사합니다"와 같이 사소한 말들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단조로운 일들을 잘 돌아가게 만들어 주는 작은 예절과 같다. 게다가 이러한 말들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좋은 집안에서 교육을 잘 받고 자랐다는 것을 보여 주는 표시이기도 하다.
233p
> 문제는 이런 겸양이 너무 비굴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상대방이 내 이런 모습을 보고 더 기고만장 해 질 때도 나는 이런 모습을 유지 해야 할까? 프레임을 바꿔서 원래 더 높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면 자존심 문제는 아니긴한데
당신이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어떤 면에서는 당신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절대 변하지 않을 사실이다. 따라서 그의 마음에 다가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영리한 방식으로 그 사람의 세계에서는 그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당신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것이다.
237p
인정이라는 이 마법과 같은 주춧돌은 어디서부터 놓아야 할까? 당장 집에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 집보다 더 필요한 장소, 더 무시되는 장소는 떠오르지 않는다. 당신의 아내는 틀림없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소한 당신은 그리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녀와 결혼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그 장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탄을 보인 지 얼마나 되었는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가? 얼마나?
251p
> 남편에 대해 인정하는 말을 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지금이라도 남편을 인정하고 장점을 말로 표현해야겠다.
그 결과 내가 도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방울뱀을 피하듯, 지진을 피하듯 논쟁을 피하라.
261p
> 논쟁을 중시하는 요즘 풍토에서 논쟁은 권장할 만 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고 해도 진 것이다. 왜냐고? 글쎄, 다른 사람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의 주장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놓고,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고 하자.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가? 기분이 좋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상대방은 어떤가? 당신은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승리에 분개하리라.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262p
세금 사정관은 사람들에게서 가장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연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원했다. 파슨스 씨와 언쟁을 벌이는 동안에는 큰 소리로 자신의 권위를 외침으로써 그러한 느낌을 갖고자 했다. 하지만 파슨스 씨가 그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순간 논쟁은 중단되었고, 그는 비로소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마침내 그는 다른 사람에 공감하는 친절한 인간이 될 수 있었다.
269p
길에 대한 권리를 놓고 개와 다투다가 물리느니 그냥 개에게 길을 내주는 편이 더 낫다. 개를 죽여 봐야 물린 상처가 저절로 낫지도 않는다."
따라서 첫 번째 규칙은 다음과 같다.
규칙 1: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The only way to get the best of an argument is to avoid it.
271p
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행동과 말을 삼가기로 했다. 내가 확신하고 있는 말들도 삼가기로 했다. 심지어 내 의견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나 표현도 하지 않으려 했다. 예를 들어 '확실히, '의심의 여지가 없이' 등등의 말들은 피했다. 그 대신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내 생각에는 이런 거 같아'라든지, 아니면 '지금은 이렇게 보이는데'와 같은 말을 사용했다.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경우라도 그 사람에게 퉁명스럽게 반박하고 그의 주장에 조리가 없음을 보여 주는 즐거움을 내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았다.
그 사람에게 대답할 때는 어떤 경우와 상황에서는 그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부터 먼저 꺼냈고, 그런 뒤 이 경우엔 내가 보기엔 조금 다를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태도를 이렇게 바꾸자 금방 효과가 있었다. 대화는 좀 더 즐겁게 이어졌다. 의견을 제시하며 겸손한 태도를 취했더니 사람들은 그 의견을 좀 더 쉽게, 별다른 반박 없이 받아들여 주었다. 내가 잘못을 했을 때도 예전보다 덜 창피했다. 그리고 내가 우연히 올바른 의견을 제시했을 때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포기하고 내 편을 들어 주었다.
287p
그 경찰관도 인간이어서,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기를 원했다. 따라서 내가 스스로를 비난하기 시작하자, 그 경찰관이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라고는 자비심을 보이며 관대한 태도를 취하는 것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303p
아무리 바보라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 변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변명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행위는 숭고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308p
인터뷰 중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면접관의 관심과 동기에 비추어 볼 때 면접관이 어떤 답을 할 것인지 완벽하게 머릿속에 그리지 않은 채 인터뷰에 가기보다는 사무실 앞 보도에서 인터뷰 전 두 시간 동안 서성거리며 생각하는 편을 택하겠다.
390p
당신이 지금 현재의 당신인 데 대해 칭찬을 받을 만한 근거는 별로 없다.
393p
> 난 내 존재 만으로 칭찬받는 줄 아는 자의식 과잉인데 이 책을 읽고 내 자만임을 깨달았다.
얻은 점과 알게된 점
출처 입력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 대해서
재독하면서 다시 알게 되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타인과 교류할 일이 많은데
이럴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면
좋을지를 느꼈다.
상대방이 관심있어 하는 이야기를하고
동료가 물어오면 나도 묻자
내가 더 묻고
내가 더 듣자
적용할 점
출처 입력
[투자]
투자하며 알게된 동료는
동료의 상황을 먼저 묻고
부사님은 부사님의 근황을
먼저 묻기
[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비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상사욕을 하는 나쁜 버릇이 있고
이건 꼭 고쳐야 할 점이다.
상사욕이 없다면
이야기 화제가 부족한데
카카오 검색 등으로 이슈를 찾아내고
빠르게 주제를 잡아 이야기 하는
훈련을 지금부터 하자
[가족]
남편을 인정하는 말을 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내일 당장 남편에게 감사의 말과
남편을 인정하는 말을 하겠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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