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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릿있는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의 공급물량 부족으로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 전세가격은 물가 상승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과거 테이터와 비교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급지별 대표 단지 59타입 전세가격 추이
서울 주요 급지별 대표 단지의 전세 호가 및 KB 시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송파구 엘스(‘08년 5678세대) 전세 19개, 호가 9.5억 / kb시세 10.25억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14년 3885세대) 전세 4개, 8억/8.35억
-강동구 선사현대(00년 2938세대) 전세 2개, 6.3억/ 5.65억
-관악구 관악드림타운(03년, 3544세대) 전세 0개/ 5.2억
-구로구 현대(01년 2412세대) 전세 0개/ 4.9억
관악드림타운, 구로구 현대 등 일부 단지의 경우 현재 전세 매물이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를 과거 급등기인 2015년 및 2021년과 비교한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2015년 | 2021년 | 2026년 | 증가율(%) |
엘스 | 655,000 | 1,110,000 | 1,020,500 | 56 |
마포래미안푸르지오 | 550,000 | 880,000 | 835,000 | 52 |
선사현대 | 350,000 | 565,000 | 565,000 | 61 |
관악드림타운 | 325,000 | 540,000 | 520,000 | 60 |
현대 | 307,000 | 507,000 | 490,000 | 60 |
5개 단지 모두 50% 이상 증가했지만,
고점을 기록했던 2021년 전세가격보다는 대체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화량 및 주요물가 지표 비교
경제 지표 및 실생활 물가와의 비교를 통해 전세가격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해보겠습니다.
| 구분 | 2015년 | 2021년 | 2026년 | 증감율 |
| m2 통화량 | 2,232 | 3,613 | 4,080 | 83% |
|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 490,000 | 730,000 | 1,360,000 | 178% |
| 최저임금 | 5,580 | 8,720 | 10,030 | 80% |
| 자장면 | 4,685 | 5,600 | 7,500 | 60% |
| 김치찌개 | 6,000 | 7,000 | 9,000 | 50% |
m2통화량과 최저임금이 약 80% 증가한 데 반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178%나 급등했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26년 4월 현재의 전세가격은 임대차2법으로 인해 급등했던 2021년 이후,
금리 인상기 동안의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률만큼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가격은 올랐으나 다른 물가 지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향후 다가올 가을 이사철의 파급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2015년과 2021년의 사례를 보면 전월세 가격은 계단식으로 한 번에 폭등한 뒤
일정기간 유지되거나 소폭 조정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만약 전월세 연장과 내집마련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다면
전월세 가격이 다시 폭등할 수 있는 조건이 무르익고 있으므로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내 집 마련을 검토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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