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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열쇠] 투자에 대한 생각_독서후기

26.05.25

 

하워드막스가 리스크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는 고전 투자책!

막스님의 쏟아지는 투자에 대한 통찰이 너무 깊어서 

읽으면서도 ‘왜 이렇게 안들어오지..’ 하며 읽었다 ㅋㅋ

 

현재 세계적으로 돈이 풀려 주식이 요동치고,

부동산에도 돈이 몰려 규제가 만연한 지금의 시장.

대출의 규제 때문에 상급지 가격은 떨어지고 

오히려 하급지 가격이 오르는 기이한 시장.

이렇게 뜨거운 시장 분위기에 서울 수도권의 공급 절벽은

일반인들 그리고 투자자들이 ‘더 급한’ 의사 결정을 하게 만드는 주요한 이유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투자에 대한 생각’은 다시 한번 리스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안성맞춤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예측할 때 많은 리스크가 주관적이고, 뵈지 않으며, 계량화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리스크를 단정할 수 없다. 이 리스크가 누군가에게는 문제가 없는 리스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리스크가 되기도 한다.”

 

너무 공감이 되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가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것은 “자기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지와 이해라는 것. 

이것이 선행되어져야 내 상황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내 상황에 대해서, 내 자산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와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한 채 그냥 나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명확한 사람은, 목표를 향해 나의 돈이 어디로 흘러 가야 하는지

이 자산을 왜 매수 하고 지키고, 이 것을 매도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이 명확하다.

큰 틀에서의 포트폴리오의 방향이 설정 되고 나면

계속 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지켜보면서 보면서 방법과 시기를 조정하며 대응해 나갈 수 있다.

 

“출중한 투자자는 ‘가치’의 안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가격’과 가치의 관계를 토대로 리스크에 대한 판단을 한다. ”

 

 리스크에 대응해야 하는 투자자가 투자를 잘 하는 방법은 ‘가치’와 ‘가격’에 대한 이해이다. 

결국 리스크를 대응하는 것은 가치와 가격에 기반한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투자적 인사이트를 더 뾰족하게 하는 것은 단연코 ‘실제 내가 경험한 것’이고, 

투자 대상에 대한 특성을 다면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는 주식과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투자 종목도 함께 알아야 

그 이해가 더 깊어지는 것이며, 투자 단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기 위해서는 그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 

더 안 좋은 단지까지 알아야 그 단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리스크에 확실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성공하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리스크를 이해하는 것이며, 리스크가 높을 때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를 제어하는 것이다.”

 

책에서 리스크를 제어하는 것과 회피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오래 성공하는 투자자, 위대한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잘 제어했던 사람이라는 이야이가 와 닿았다.

쌓여진 자산이 많아 자산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는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수 있으므로

더 버는 선택보다는 덜 벌더라도 안전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도 있는 것 같다.

이처럼 개인의 상황에 따라 투자 적용에 있어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야 할 때도,

자산을 지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때도 있는 것 같다.

투자를 앞두고 있을 때는 ‘더 가치 있는’ 자산에 사는 것에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레버리지를 끌어 쓰려고 하는데,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기’가 더 크고, 더 좋은 자산을 샀다고 하더라도 덜 좋은 자산과 수익이 비슷할 때도 있으며, 단순히 시세의 흐름이 더 빨리 오는 이점만 있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투자시에 ‘더 좋은’것을 사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나의 투자를 ‘더 오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다음도 도모할 수 있는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오래 성공하는 투자자의 길이라는 것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투자의 인사이트는 임장과 임보 보다는, 내 돈을 넣고 이후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를 보면서 완성된다는 말이 시간이 지날수록 와 닿는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과정은 자산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매우 필수적이다. 가치가 없이는 가격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하지만 가치는 자산을 매수하는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자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과정에서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나는 최근에 투자의 주요 리스크를 두 가지로 압축했는데, 이는 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이다.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이 두가 중에 하나를 크게 제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두 가지 다 제거할 수는 없다.”

 

리스크의 양면성에 대해 굉장히 잘 짚어준 것 같다고 생각했다.

부자들은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제어하는 사람이지만, 가난한 사람은 리스크를 두려워하고 회피한다. 

라는 영상이 생각났다. 

과도하게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때는 손실을 보게 되고,

과도하게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리스크를 대응하는 역량은 단기간에는 나의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수 있다

리스크를 우습게 보아도, 운이 좋으면 수익이 날수도 있고

과도하게 리스크를 두려워해서 잃지 않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시장에 살아남아 

나의 투자를 복기하며 투자 인사이트를 길어나가는 이유인 것 같다.

이 인사이트를 길어나가기 위해 해야 하는 첫번째 행동은, 나의 투자에 대한 철저한 복기이다.

투자의 의사결정 과정,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 투자한 시점에 시장이 어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나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투자 경험으로 쌓은 인사이트를 

다음 투자에도 연결할 수 가 있다.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중요한 것은, 매각을 하게 만드는 영향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서, 매수할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러한 기준을 충족시키려면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뢰, 레버리지를 거의 또는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본, 강한 배짱 등이 투자자에게 필요하다.”

 

위기가 진행 중이라는 것은 곧 기회가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투자자는 빠르게 매각을 진행하고, 

매수할 위치로 전환하여 다가올 기회를 기다리는 것 일텐데

역투자는를 실행하는 것은 현실로는 정말 쉽지 않다고 느낀다.

우선 위기가 진행될 때, 빠르게 매도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책에서 말하는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뢰,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는 것,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본, 강항 베짱으로 다음 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행동인 것 같다.

최근에 서울 시장을 보면서 투자 결정에 있어서 시장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투자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 이었는데..

단순히 “내가 할 수 있는 돈으로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지역과 시기를 선택하는 것은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사람만이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서울 시장을 보면서 투자 결정에 있어서 시장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투자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다. 

내가 있는 시장의 위치가 어디인지,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숲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된다.

때로는 자산을 매각해 현금을 들고서 시장을 보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 또한 필요한 일이다.

 

“자신이 알 수 있는 것에 한계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 너머에서 모험하지 않고 그 한계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대응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분산투자하거나 리스크에 대비를 하거나, 레버지리를 적게 사용하거나, 미래가치보다 현재가치를 중요시 하거나, 자본구조를 탄탄히 하고, 가능성있는 여러 결과에 대비한다고 하는데, 올바른 투자의 정석같다.

핵심은 미래를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리는 것이고, 내가 알 수 있는 것에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운영하고 있는 종목, 또 바라보고 있는 종목을 동시에 지켜보면서

상황이 이렇게 바뀌면, 저렿게 움직이고, 저런 상황이 오면 이렇게 움직이겠다. 라는 

시장 상황에 대한 민첩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주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하는 것 같다.

 

 

‘투자에 대한 생각’을 읽고

 

쏟아지는 막스님의 인사이트에 여러 생각의 꼬리를 물게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읽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리스크”에 대한 여러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고,

투자 생활이 길어질수록 주기적으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느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이례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것과 손실을 피하는 것 중에서 나는 후자를 선택한다’ 라는 문구다.

나는 과거에는 과도한 두려움으로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으려던 사람이었고,

투자를 경험하며 과거 투자를 돌아보면 과도한 리스크를 감당하려고 했던 투자자였다.

지금은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다.

퐐로미랑은 또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지 궁금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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