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영진독서모임을 다녀온 뒤 느꼈던 것을 토대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환경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더다."
운영진 독서모임을 다녀온 뒤 느꼈던 가장 큰 것은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항상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고,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주는 동료분들,
더 높은 기준을 보여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개선점을 알려주신 선배님,반장님들,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고, 보지 못했던 가능성을 먼저 믿어주시는 튜터님, 멘토님들
엄청 거창한 것을 해주셨다기 보다는
때로는 댓글 한 줄, 동료의 응원의 한마디,
멘토,튜터님의 진심어린 따끔한 피드백 하나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요?
지금의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존재일 수 있습니다.
운영진이 아니어도, 반장이 아니어도,
튜터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분위기, 좋은 문화,
좋은 환경은 누군가 만들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인사하는 것, 먼저 질문하는 것,
먼저 응원하는 것, 먼저 나누는 것.
성장과 나눔은 하나고, 내가 해보고 나누는 것들
(독서임장인증,칼럼공유,전임공유,Q&A인증,시세인증, 쌍둥이단지비교후 생각나눔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반의 분위기가 되고 반의 문화가 됩니다.
이것은 투자도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시장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기회를 보고,
누군가는 위기를 봅니다.
같은 피드백을 받아도 누군가는 자존심이 상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패를 겪어도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배움을 얻습니다.
결국 투자 역시 외부 환경보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고, 투자를 탓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과정을 통해서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할것인가”
를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것.
나보다 먼저 걸어간 선배들이 있다는 것.
실수를 지적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질문하면 답해주는 튜터님과 동료들이 있다는 것.
사실 이것들은 너무 당연해서 잊고 지내기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원하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리더십은 전염된다고 합니다.
좋은 태도도 전염되고, 감사도 전염되고, 성장도 전염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저는 반장이라는 역할보다
'누군가의 인생에 긍정적인 변곡점을 만드는 사람'
으로 남고 싶고 이것을 우리반 모두와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도
환경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남은 월부학교 기간동안 우리 7반 빛턴즈 모두가 스스로의 독립적인 정체성과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변화하는 투자자&주변을 변화시키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튜터님의 축적된 시간을 가장 잘 배울수있는 환경에 있고 남은기간을 감사함으로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빛턴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