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영업 투자자 키샤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월부학교에 와서 저희 반을 튜터링 해주시는 김인턴 튜터님의 글을
한달(평일 기준)동안 본-깨-적 한 이유와 결과를 한번 나눔글로 작성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월부학교에 왔으니 우선 기존에 안하던 것 중
“하나만이라도 목표를 잡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본-깨-적으로 진행을 한 이유
저는 평상시에 멘토, 튜터님들의 글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튜터님들과 씽크 맞추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저희 튜터님이신 김인턴 튜터님의 글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처음에 인턴 튜터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이해하거나 행동을 해서 저 스스로에게 속상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 또 내가 이분 닮고 싶다 + 같은 시야로 바라보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턴 튜터님께서 늘 저희에게 자주 해주시는 말씀이 "보는 것에서만 끝내지말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라고" 자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왜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을까요…??ㅎㅎ)
그래서 튜터님의 글을 읽고 레버리지해서 나에게 적용하고 습득하는 과정을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7월 7일부터 31일까지 평일 기준 19일이니 19번만 하면 충분하겠네? 라고 쉽게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한 편을 읽고 정리하는데 처음에는 4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은 것”을 쓰려면 제 생각을 꺼냐애 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변화: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석하는 사람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변화였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읽으면 ‘아 그렇구나’ 좋은 글이네 하고 넘어갔습니다.
본깨적을 하면서는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 왜 이런 판단을 하셨을까?
- 이 관점은 어떤 경험에서 나왔을까?
- 나는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판단할까?
같은 글을 읽어도 훨씬 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투자 관련 글을 읽을 때는 숫자보다 판단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글을 보면 이제는 예시로
‘무엇을 샀는가’보다 ‘왜 샀는가’
수도권이냐 지방이냐에서도 ‘얼마를 벌었을까’보다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이 차이가 정말 크게 다가왔습니다.
두 번째 변화: 복기
본깨적에서 가장 강력했던 부분은 ‘적용할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적고 거창하게 적으려고 했습니다.
(누군가 본다는 생각때문에…ㅎㅎ)
하지만 이제는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나의 경험을 토대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점점 저의 투자했던 단지들도 자연스럽게 복기를 하게 되고
막연하고 추상적인 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인사이트가 조금씩 쌓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변화: 튜터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저의 경험치로 쌓고 있습니다
예시로 튜터님께서 세금 관련 글을 올리시면
처음에는 와 너무 어려운데? 이게 무슨 말이야?
이런 생각들로 가득했는데, 본깨적으로 스스로 적다보니 점점 튜터님의 생각이 조금씩은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깨-적을 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주제의 내용의 글도 올라옵니다.
그럴 때 저는 이 글(경험)에서 내가 가져갈 수 있는 내용+적용할 점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고 해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달 동안 수십 편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부동산 투자는 좋은 지역을 아는 것 + 내 상황에 맞는 좋은 판단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판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기록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투자도 경험이 많으면 잘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근데 현재 시장에서는 우리가 여러 채를 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더라도 튜터님의 생각과 판단 기준을 계속해서 배워서
제가 투자를 할 수 있을 때 이 경험치를 녹여서 투자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월부학교 1달이 지났는데, 2달차, 3달차마다 제가 본-깨-적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나오는지를 지속적으로 나눔글로 공유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