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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35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6.08.21
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 | 애덤 그랜트

 

본

 

[1장. 투자 회수]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기버는 성공한 뒤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베푸는 태도가 결국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고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신뢰와 기회가 쌓인다. 

다만 성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베푸는 것은 진정한 기버의 태도와는 다르다.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테이커와 매처의 관계는 계산과 호혜에 기반하기 때문에 인맥의 폭과 깊이에 한계가 생길 수 있다.
반면 기버는 당장의 보답을 계산하지 않고 ‘내가 이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에 집중한다. 

이런 태도가 장기적으로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인연까지 연결시키며 더 큰 기회를 만든다.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기버는 자신의 성과보다 팀과 조직 전체가 더 잘되는 방향을 선택한다. 

공을 독차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기 때문에 협업에서 신뢰를 얻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내 방식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바라보는 능력이 중요하다.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기버는 이미 뛰어난 사람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기보다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그 가능성을 끌어내려고 노력한다.
누군가를 믿어주고 시간과 관심을 투자하는 태도 자체가 상대의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기버는 강하게 주장하고 상대를 설득하기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을 활용한다.
약점을 인정하고, 질문하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말하고, 조언을 구함으로써 상대의 방어를 낮춘다. 

결국 상대를 직접 움직이려 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론 내리게 만드는 것이 더 강한 설득이 될 수 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하는 기버는 무조건 자신을 희생하지 않는다. 

타인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는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에 가깝다.
특히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실제로 어떤 도움을 주는지 확인할 때 더 오래 동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베풂도 계속 흩어서 하기보다 일정한 시간에 집중해서 하는 방식이 만족감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물주기 방식보다는 불지피기 방식) 

 

 

 

깨

 

이번 분기에 운영진을 하면서,
그리고 <기브앤테이크> 를 재독하면서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은 3장과 5장이었다.

 

운영진을 할때면, 
‘어떻게 더 잘해야 하지?’라는 질문에 빠지기 쉽다.

 

물론 그 질문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질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 우리 반, 그리고 월부학교가 더 잘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게 정말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해본것. 새로운것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막막하게 느껴졌었는데 

관점을 넓혀 내가 아닌 나와 함꼐하는 사람들, 

우리반, 월부학교, 월부라는 것까지 넓혀 생각해보니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 새롭게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이 보였다.

 

돌아보면 여전히 내 위치와 내 역할 안에서만
좁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그 위치에 가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위치에 가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기회가 있을 때 많이 묻고 배우고 정리해두어야 한다. 

 

남은 월부학교 기간 중에도 

더 넓게 보면서 내가 할수있는 것들을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어려운점이나 궁금한점들을 튜터님, 선배님들께 많이 물어보고 배우자. 

 

또 하나 마음에 남은 것은
‘말해주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기’였다.

개인적으로 리더로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조금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상대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왜 그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먼저 이해하고,
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이미 자기 안에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답을 대신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꺼내보고
스스로 다음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은 월부학교 기간에는 
조금이라도 더 넓게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이 묻고, 배우고, 복기하면서
나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가고 싶다.

 

안해본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있기는 하지만, 

정반합을 기억하면서 일단 부딪혀보고 배워나가자. 

 

 

 

적

  • 나와 함께하는 조직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기
  •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질문하기 조언구하기)
  • 상대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질문하기

 

 

나누고싶은이야기

p. 154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흥미롭게도 처음 코미디 작가로 일을 시작했을 때 메이어는 공동 작업에서 동료들을 도와주려 애쓰면서도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은 발휘하지 않았다. 처음에 그는 동료 작가들을 경쟁자로 보았다. 

 

Q. 운영진으로서, 기버로서 누군가를 돕고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을 상대에게 권하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의 관점에서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더 묻고,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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