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 제목 : 저소비생활 - 가제노타미
✅ 내용
p9. '적은 물건과 돈으로 살아가는 일 = 제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참기보다 불필요한 물건을 짊어진 생활이나 소비 흐름을 제자리로 되돌린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생활이 간소화되고 돈이 이전보다 필요 없어진다. 즉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p11.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만족한 행복을 느끼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면 정말 좋아하는 요소에 가닿을 것이다. 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물들어 있던 고정관념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작업이다.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면 생활과 마음이 점점 가벼워진다.
▶0. 저소비 생활이란?
p22.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저소비생활의 장점이라고 절실히 실감하는 중이다.
p27. 수입이 많은 것보다 수중에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당시의 나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실제 돈의 흐름을 차분하게 되짚어 봐야 한다. 아무리 단비가 많이 내려도 모아둘 곳이 없으면 빗물은 계속 흘러가고 만다.
p30. 경제적인 불안은 나 자신을 잃게 하고, 불확실한 상태로 몰아넣는다.
p34. 나와 안 맞는 장소에 있으면 맞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돈을 들이게 된다.
이 넓은 세상에서 안 맞는 환경에 일부러 적응하기보다는 무리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편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
p38. 만약 소중한 친구가 ‘나는 쓸모없다’라고 우울해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을까? 지금 떠오르는 대답을 그대로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길 바란다.
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간절하게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라고 생각을 고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서서히 나 자신을 좋아하는 상태에 다가가는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서서히’가 중요하다.
▶1. 돈을 정리한다.
p55.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은 생활비를 고정해야 저축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방법은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p58. 돈과 소유물의 관리처럼 인간관계도 자신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범위에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는 생활비를 재점검하면서 깨달았다.
수입과의 균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행하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p66.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p67.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p68.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돈 쓰는 타이밍을 대강 정해놓으면 낭비가 상당히 줄어들고 즐거움은 배가 된다.
p75. 우선순위가 낮은 소비를 잘라내어 돈쓰는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핵심포인트이다.
p76. 자신이 추구하는 소비방식과 현실은 상당히 동떨어져있기 마련이다.
p78. 쇼핑할 때마다 세세한 금액을 계속 신경쓰기보다 단순하게 돈 쓰는 날을 줄이면 낭비도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돈을 안 쓰는 날을 늘리면 된다.
p88. 돈을 쓰지않고 지내는 것은 근력운동과 같다. 가끔 생각났을 때만 하면 충분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을 가진다.
p89. 0원데이란. 평범한 하루를 지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돈을 여기저기 쓰게 된다는 것을 나는 0원데이를 실행해보고나서 알았다. 평범한 생활에서는 소비가 당연한 일이지만, 이 당연함에 휘둘리면 지출이 증가해 가진 돈이 순식간에 줄어든다.
p92. 평소에는 지나치기 쉽지만, 사실 이렇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이야말로 나의 생활을 만들어 주고 있다.
나는 돈을 쓴 후에 지출을 분류하기보다 돈을 쓰기 전에 그 행동이 소비,낭비,투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항상 가볍게 의식해 두려고 한다.
p93. 당연한 말이지만, 한 번 구매한 것은 돈으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구매한 뒤에는 늦는다.
p96. 낭비도 저축도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존재라서 돈의 존재감이 짙은 환경과 희박한 환경이 따로 존재한다.
p99. 큰 돈을 쓰지 않고, 지극히 ‘일반적으로’ 돈을 쓰기 때문에 이 환경에 몸담고 있던 당시의 나는 ‘사치가 아니야. 필요한 만큼 돈을 쓰고 있는걸’이라고 생각했다.
p102. 어느 정도 싫어하는 상황이나 불만이 밝혀지면 다음은 '좋아하는 환경이나 원하는 조건 = 지금까지 좋았고, 만족한 곳은 어디인가? 라는 기준을 두어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하기 위한 정밀도를 높여갔다. 우선 싫어하는 것을 해소하고, 다음으로 좋아하고 만족하는 지점을 반영한다. 이 두 단계의 필터가 중요하다.
p106. 저소비생활은 단순한 절약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p108. 효율과 성과를 중시하며 매일 열심히 일할 때는 몸과 마음이 전부 피폐해졌다. 반대로 목욕, 식사준비, 수면, 청소 등 일상에 직접 와닿는 시간을 충실히 보내자 몸과 마음이 짓눌리는 듯한 피폐함이 확실히 없어졌다.
p109. 나는 일과 취미를 대립 관계로 의식했기 때문에 일에서 벗어나기 위한 취미가 되어버려 양쪽의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하지만 일과 취미에 더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일사의 존재를 깊이 의식하자 일과 취미가 대립하지 않고, 모든 생활을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었다.
p112. 거창한 삶보다 작은 단위인 자기 손안에 있는 일상을 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요소로 파악하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일, 취미, 일상을 지금 자신의 균형에 맞춰 실현하면 낭비가 줄어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면서 저비용으로 살 수 있다.
p118. ‘궁금한 것은 모조리 해보기’를 하면서 흥미만 보였다가 하고싶다는 마음만 먹었다가 하지 않은 일이 얼마나 방대한지 깨달았다. 생활에 이렇다 할 변화가 오지 않는 것도 주위의 환경이나 사건 탓이 아니라 내가 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비로소 자각할 수 있었다.
궁금한 것을 궁금한 채로 방치하면 관심이나 흥미만 머릿속에서 빙빙 돌기 떄문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런데 실제로는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서 현실에 변화가 없으므로 복잡해진 머릿속만큼 손해인 셈이다. 그리고 생각이 빙빙 돌면 실행을 가로막는 장벽은 더욱 높아진다.
나는 이기 간을 통해 나에게 부족한 점이 능력보다 추진력임을 깨달았고, 이후로 움직임이 훨씬 좋아졌다.
▶2. 의식주를 정리한다.
p123. 나는 줄이기보다 철저히 늘리지 않아야 정리되고, 그에 따라 물건도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만 수중에 남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한다.
뭐든 바로 사지 않고, 가진 것으로 지내면 된다. 잠시라도 일단 멈추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p128. 사실 물건의 위치나 사용하는 방식을 조금 바꿔보면 이미 가진 것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
돈을 들일수록 불만이나 불안이 해소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큰 변화일수록 큰 돈이 든다고 평상시에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p130. 갖고 있는 물건으로 생활하려면 사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필수다. 바꾸고 싶다는 기분은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거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도 되기 때문에 중요한 면도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쇼핑으로 발산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솟아날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다시 살펴볼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우선은 있는 물건으로 지내면서 서서히 현재 상황과 마주해보자.
p133. 일단은 아주 조금씩이라도 과도한 정보나 물건에서 벗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자.
생활규모가 과도하게 커지는 이뉴는 쓸데없는 일을 크게 벌려서가 아니다. 평소에 의식하지 못하는 아주 사소한 일들이 먼지처럼 쌓여서 그리된 것이다. 그러므로 단숨에 큰 변화를 노리지 말고, 자잘하게 쌓인 먼지를 닦아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p135. 잘 맞지 않는 상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또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면서 비슷한 실패를 반복한다. 결국 물건은 늘어나고 돈은 줄어든다.
p137. 결과적으로 같은 물건만 사용한다면 그것만 남기면 된다. 그리고 나는 이 총량을 적정량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무엇이 불필요한지, 어느 정도가 적정량인지 따지기보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만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p154. 내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완전히 손을 뗀다는건 굉장한 행복을 준다. 하기 싫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일을 시급히 개선하지 않으면 무심코 방치할 수 있다. 그러니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정해놓고,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 생활의 만족도가 크게 오를 것이다.
p162. 자신의 만족이 세간의 기준과는 다른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주위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생활의 만족도가 오른다. 무엇이 어떻든 마음에 편한 쪽을 의식주의 기본으로 하면 생활 전체 비용이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그렇게 ‘좋다’라는 감각을 일상에서 좀 더 의식해보면 그 편안함이 큰 꽃으로 자라날 것이다.
▶3.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p174.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성격이나 취향 같은 본질은 예전부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p175.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원하는 이상이 확고한 사람은 멋있다. 하지만 내 이상은 늘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되고 싶은 것이었다.
p178.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스스로 자신감을 기른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는 어떤 작은 일이라도 해내면 일일이 칭찬한다.
p183.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의 나는’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그런데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A여도 충분하거만, B만큼 잘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스스로 부족하다며 일부러 훨씬 자신에게 엄격한 생각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런 사고에 빠지면 언제라도 쉽게 자신감을 잃을 수 있고, 자신을 더욱 압박하게 된다.
자신을 압박하지 않기 위해 조건을 붙이지 않고 그저 대단하다는 감각을 깊이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p190. 내가 집착을 내려놓을 때 유의하는 점은 일단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p191. 살다보면 어쩐지 잘 안되는 일이 많든 적든 있기 마련이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풀리지 않는다. 매번 비슷한 문제에 휘말려 매일이 싫어진다. 나는 그럴 때 너무 무모하게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쉬려 한다. 조금이라도 멈춰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문제의 원인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193. 내가 바꿀 수 없는 비현실적인 문제는 어쩔 도리가 없다. 평소의 움직임을 잠시 멈춰보고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을 스스로 신경 꺼두는게 가장 확실한 해결수단일 것이다.
p200. 생각이나 방법을 바꿀 수도 있지만, 우선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움직이는 체험을 작은 일에서부터 반복하다보면 생활 곳곳으로 영향이 퍼진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삶의 흐름이 방향을 바꾼다.
p203. 관둔다는 것은 타이밍 좋게 휴식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최선의 판단을 하려면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부차적인 수단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는 힘들다고 확실히 깨달은 후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정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일단 멈춰야 한다.
우선은 용기를 내어 지금의 흐름에서 벗어나자고 결정하자. 그리고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자.
p211. 자기를 바꾸고 싶다고 황급히 무언가를 받아들이기보다 지나치게 부풀어 오른 생활을 일단 원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각을 소중히 하고, 나에게 맞지 않는 것에서 멀어지는 일이 좋은 계기가 된다.
p218. 나는 이처럼 반성의 달인이었지만 오늘 행복했던 일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들이면서 어느새 ‘오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p221. 부족한 점만 지적했던 반성의 시간을 멈추었을 때는 행복의 구체적인 기억들이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하는 사이에 꽤 세밀해졌다.
▶4.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p230. 저소비 생활을 계속하려면 자신이 있는 장소를 계속 생각하며 최대한 가운데로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어야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된다.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되는데 그것마저 어려워지는 것은 모두 가운데에 있어서 자신도 그쪽으로 가야한다는 초조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p235. 지쳐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p248. 구매가 덧셈이라면 포기는 뺄셈이다. 두 가지 계산을 모두 잘해야하 저소비 생활이 순조로워진다. 포기하지 않고 해야만 한다는 사고가 오히려 물건이나 그 일에 대한 강한 집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는 ‘이렇게 해야해’라고 힘쓰기보다 ‘포기하지 않아도 돼’라거나 ‘계속 상황을 보자’라는 식으로 느슨히 생각해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포기가 된다.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말고, 우선 포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첫걸음이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12. 거창한 삶보다 작은 단위인 자기 손안에 있는 일상을 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요소로 파악하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일, 취미, 일상을 지금 자신의 균형에 맞춰 실현하면 낭비가 줄어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면서 저비용으로 살 수 있다.
=> 이 책의 ‘저소비생활’에 대해 요약한 구절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을 채우려 다른 소비를 찾게 되는 것인데, 그럴 때일수록 거창한 삶보다 작은 단위인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일상부터 하나의 요소로서 들여다보자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사실 그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면서도 생각만큼 잘 안되기 때문이다.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면 나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는지 모르고 내 안의 부족함을 채운다는 명목으로 이 소비, 저 소비를 작게지만 여러 방면에서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기서 얘기하는 일과 취미, 일상을 자신의 균형에 맞추라는 조언이 크게 와닿았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최근의 종모기, 재테입 등 소비 패턴을 돌이켜보는, 단순히 ‘저소비’에 집중을 해서 아끼고 절약하고 다시 쓰는 것을 소개하는 책일거라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뒤의 ‘생활’이라는 단어에 집중을 한 책이라 느꼈다.
최근 완벽주의로 생각이 많아지며 행동을 잡아끌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조언과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위로와 안정을 주는 책이었다. 물론 저자의 상황이 특수하기도 하지만 비우고 내려놓는 그 마음가짐과 여유는 배우고 싶었다. 일상을 잘,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아등바등, 우당탕탕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잠시 멈춰도 되고 주위를 둘러보며 소비 대신 다른 방향으로 에너지를 보낼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고 조언해준다고 느껴졌다. 단순히 ‘아껴라’가 아니라서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나는 큰 소비를 하지 않고 나름대로 잘 아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디서 뭐를 더 아껴야지? 라고 생각하며 읽은 이 책에서 나는 마음의 여유와 안정, 내가 살고 있는 삶과 환경에 대해 행복이 부족할 때 크고 작은 불필요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돌이켜볼 수 있었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의 위치를 바꾸고 사기 전 잠시 멈춰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비우고 버릴 것은 버리자고 다짐하며 또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부족하다고만 채찍질하기보다 잘하고 있음을 토닥이고 하루하루 느끼는 행복을 감사일기에만 적는게 아니라 진정 체화하여 내 것으로 온전히 느낄 필요가 있겠다고 느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자기 전 하루의 감사한 것 의식적으로 떠올리기. 감사일기 시간 변경(다음 날 오전 → 당일 밤)
=> 의식적으로 ‘소비, 낭비, 투자’의 카테고리로 나눠 지출 전 생각하기
=> 망설이고 고민될 때는 그냥 하기. 완벽주의X. JUST DO IT!!
=> 의식적으로 사소한 결정들이라도 내가 결정하고 선택하기. 메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