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본 것&깨달은 것
26p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실제로 악의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36p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당사자에게 불안과 불행만 가져다줄 뿐이다. 우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누가 뭐래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 사람의 인생 지향에 동의하지 않을 때도 그 열정만은 존경한다. 이제 결정을 내리자.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38p
사람들은 남이 이룬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걸 어떻게 했지? 나라면 못해.’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64p
종이를 세 칸으로 나누고, 목표 목록의 항목들을 세 가지로 분류해 옮겨 쓰자. A칸에는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을 쓴다. B칸에는 역시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을 쓴다. 마지막 C칸에는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칸이나 B칸으로 격상되려면 지금보다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는다. C칸의 항목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간으성이 그치는 아이디어 들이다.
다음에는 A칸과 B칸의 항목들을 대상으로 가장 끌리는 순서대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이제 이 목록은 내 인생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근간이 된다. 오늘 매긴 우선순위를 내일 다시 보면서 순위를 조정한다.
=> 나는 목표를 세울 때도 가끔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보다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것만 선택하게 된다.
오히려 먼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정하고, 그 다음에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114p
스트레스와 불안감 또는 무기력증을 극복하지 못해 부정적인 생각이 습관이 되면 인생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정해 그때부터는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딱 접는다. 그만두겠다고 결정하면 그만둘 수 있다. 그때부터는 오로지 하고 싶은 것만, 되고 싶은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한다. 아주 간단하다. 쉽지는 않지만 간단하다.
노년까지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적어도 세 번의 대재앙을 겪는다 이혼, 병, 파산, 정리해고, 가족의 죽음 등 누구나 겪는 일이고 삶의 일부다. 한 번 넘어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도 게임에서 퇴장당하는 것도 아니다.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때만 비로소 패배가 성립한다. 미리 결심하자. 비극이 태클을 걸어도 다시 일어나 뛰겠다고.
=>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어디에 집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겼을 때 그 사건 자체보다 그 일을 계속 생각하면서 내 감정을 키우는 것이 더 문제일 수 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지?”에 계속 머무르는 대신
“그래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뭐지?”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122p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너무 빨리 포기해버리면 자신이 무엇을 놓쳤는지 영원히 모르고 끝난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된다.
133p
지금의 내 처지와 형편 뒤에 숨은 진짜 원흉을 알고 싶은가? 내 재정 상태와 커리어와 건강과 인간관계가 현재의 양상을 띠게 된 진짜 이유를 찾고 싶은가? 간단하다. 거울 앞에 서 보라.
거기 범인이 있다.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 책에서는 “내 삶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를 강하게 이야기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원인을 나에게 돌리는 것이 반드시 건강한 책임감은 아니다.
책임에는 1)원인에 대한 책임: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2)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 이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로 나뉘어 진다.
즉, 과거의 모든 일을 내 탓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앞으로의 선택까지 남 탓으로 넘기지는 말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과거까지 내 탓으로 끌어안지는 않되, 이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내가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147p
불평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더 나은 결과를 바라기만 할 뿐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위험을 감수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능동적으로 나설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으면서 같은 불평을 거듭하는 것은 징징대는 소리에 불과하다.
=> 이 책에서 말하는 책임은 “모든 일이 내 잘못이다”라는 의미라기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까지 남 탓하면서 놓치지는 말자.” 에 더 가깝게 받아들여졌다.
불평은 순간적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지만, 결국 내 상황을 바꾸는 것은 문제의 원인을 찾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171p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풀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293p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302p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316p
거절 당했을 때의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은 다음과 같다.
-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 기분 나쁜 것이 정상이다
- 제한 시간을 두자
331p
목표 실현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자. 추천, 소개, 자금, 정보, 조언 등 목표 접근에 필요한 것들을 구하고 다니자. 부탁하는 것을 푸기하지 말자. 누군가는 내 아이디어를 좋아한다. 누군가 어딘가에서 내가 ‘yes’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그 전에 10명, 20명, 심지어 100명 이상에게 물어 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분명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말했듯 통계상의 문제다. 한 사람이 또는 몇 사람이 거절했다고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다음 사람으로 이동하면 된다.
=> 결국 결과를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성공보다 실패했을 때 다시 움직일 수 있는가인 것 같다.
특히 331p의 내용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처음부터 모두가 나를 받아줄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면 거절은 “내가 안 되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니라 단순히 한 번의 NO일 수 있다.
2. 적용할 것
1. 과거의 책임과 앞으로의 책임을 분리하기
“이 일이 왜 일어났는가”와 “이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분한다.
실생활에서는 후회되는 일이 생겼을 때
→ ① 내가 책임질 부분 / ②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 / ③ 지금 바꿀 수 있는 것 으로 나눠본다.
2. 부정적인 생각에 ‘기한’을 정하기
힘든 감정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그 감정에 머무르는 시간을 제한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하고 억지로 덮지 말자.
→ “나는 지금 화나고 억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생각을 여기까지 하고, 이후에는 내가 할 일을 생각한다.”
감정은 인정하되, 반추에는 데드라인을 둔다.
3. 실패를 ‘다음 선택의 데이터’로 바꾸기
실패한 경험을 자책의 근거가 아니라 다음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과거의 실패를 떠올릴 때 “내가 왜 그때 그랬을까?” 에서 끝내지 말고
“그 경험 때문에 나는 다음에는 무엇을 다르게 판단할 것인가?” 까지 생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