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후 내마중 수강후기

예산이 되고 선호도가 맞으면 실거주로 매매해도 괜찮다는 말씀을 듣고, 임장다니면서 후보단지를 더 늘려서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잘 모르는 상태에서 거주분리보다는 실거주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실거주로 일단 1주택을 하고, 종잣돈을 더 모아서 나중에 추가로 한채를 더 매수하고 싶다. 그때쯤엔 갈아타기를 시도해보거나, 세끼고 2급지를 매수할 생각을 해볼수 있을것같다.

내마기에서 배운대로 ‘나쁘지않은’ 곳으로, 내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의 단지, 그 중에 가장 괜찮은 매물로 잘 골라서 가야겠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격이다..

싸게 사기만 하면 너무나 좋을것 같은데,

내가 보고 있는 단지들의 가격이 현재 그렇게 싸지않은 것 같아서, 더 싼 단지들을 찾아내야겠다.

시세트랙킹을 하면서 내가 생각한 가격까지 내려오는지 좀더 지켜보아야겠다. 우리조모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하나라도 더 많은 단지를 찾고, 좋은 타이밍에 좋은 가격에 사려면, 시세트랙킹을 꾸준히 하면서 호시탐탐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눈에 불을켜고 꾸준히 관심갖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것이다.

관심단지 시세를 자주 들여다보자!

급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조만간 부동산도 꼭 가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