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잊지못할 강사와의 만남후기!! 세하나~~~~💕💕

안녕하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세하나"입니다!!

2024년 5월 10일 금요일은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시간속

추억 일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월부 아지트에서

"너나위님"과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부자대디튜터님"을 만나

궁금한 것을 여쭤보고 대화를 나눈

뜻깊은 시간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이날 너나위님과 튜터님의 만남도

가슴 벅차고 행복했지만

각자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동료분들을 뵈니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고

(둘째아이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는 분도 계셨습니다^^)

처음뵙는 분들이지만 자연스럽게 하나 인 듯한

느낌과 끈끈함이 느껴졌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난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그 시간들이 다시 생각나

뭉클하기도 하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전 2022년 5월 월부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첫 열기를 수강하고 비전보드 하나 제출 할 줄 모르느

내가 한심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월부안에 있고 싶다는 맘에

바로 컴퓨터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던 중이라 시간도 없었고

코로나로 매장이 힘들어 지고 있던 때라

모든것이 벅차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월부를 이어나갔고 힘들었지만

강의를 이어오며 월부안에 있었고

작년 23년 6월 버티다 어려워

매장을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월부안에서 "난 점점 지금보다 나아지고 있다"!!

라는 희망으로 벼텼던것 같습니다.

월부를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더 무너졌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그렇게 매장을 정리하고

24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바로 "조장지원"입니다^^

열기부터 다시 시작해 조장을 이어나갔고

지금도 "내마중"조장을 맏고 있습니다^^

이런 도전이 내맘을 알아주기라도 한듯

"우수조장"에 선택되었고

이렇게 "나나위님"과 부자대디튜터님" "센스있게쓰자튜터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첫번째 만남 센스있게쓰자튜터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과의 대화는

투자공부를 하시는 동안 힘든순간이 언제고

어떻게 이겨나가 셨는지를 여쭤보았습니다.

튜터님은 투자생활이 회사생활보다 더 에너지가 생기고

오히려 투자 생활을 하지 못했으면 더 힘들었을것 같다~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전에 안해본 것들을 경험 해보며 시야가 넓어져

성장하게 되고

다른 선배님들의

이끌어 주시는 분들을 보며

나눔을 결심하고 튜터가 되기로 결심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각자 개인개인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말씀주시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맘도 편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질문에 답변도 좋았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으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알게되고

모든것들을 다 2배로 얻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투자를 못한것이

마음 한구석을 콕콕 찌르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일단 투자를 돌다리를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돌다리의 장치중에 하나가 투자니

코칭을 이용해 뱡향성을 보고 일단 결론을 내보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지금 현재 조장을 하면서 나눔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흡수되고 있는 것 같지만

문득문득 힘이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듬이 익숙지 않아서 오는 불편함이고

이것이 익숙해 지면 나눔도 성장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

나이가 많다~~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두려워만했는데

코칭을 활용해 방향성을 잡고 용기를 내보도록

준배해야 겠습니다.

사실 코칭을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튜터님을 직접만나 한마디 해주시는

튜터님의 힘이

아주 크다는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만남: 부자대디 튜터님

부자대디 튜터님은 아쉽게도

제 개인적인 질문은 시간상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함께한 조원분의 질문으로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자대디 튜터님은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를

깊이있게 알려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저도 계속 넘어야 할 산이기에

귀를 쫑긋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임이 기본입니다.

임장보고서를 통해 이 물건을 살건지..안산다면 왜 안사는지?

돈벌기 위해 하나의 도구로 임장보고서를 쓰는건데

우리는 과제이기에 해야하는 임장보고서로 접근을 한다는 말씀....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처럼 뜨끔 했습니다.

보고서에 사전 내용이 들어가야하고 생각이 들어가야 하는데

임장보고서 쓰는것이 익숙해야 생각이 나고

생각을해야 투자로 연결이 된다는 말씀에

보고서는 내가 회피할 수 없는 부딧쳐서

깨부수어야 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처럼 남과 비교하고 시간안에 제출해야하는

임장보고서가 아니라

나를 돈벌게 해주는 임장보고서!!!

나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임장보고서!!!로

접근해서

이것이 익숙해 질때까지 꾸준히 해 나가야 겠습니다!!

임팩트있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세번째만남: 너나위님

영상에서 뵈었을때보다 훨씬 키도 크시고

인물도 좋으셨습니다^^

(눈이 엄청 크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월부에 있다보니

이렇게 너나위님도 뵙고~~~~~~

"세하나"너 진짜 많이 성장했다~~~~라고

감탄과 칭친을 스스로 해주며 너나위님을 뵙고

질문도하고

개인적으로 듣고 싶었던

답변도 들을 수 있는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기에

크게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실수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취미처럼 하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사실 성취감도 있고 즐겁기도 하지만

힘든 순간이 너무 많던터라.......ㅜㅜ)

투자생활이

정년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생 같이 하는 취미생활이라 생각하라는 말씀에

무게감으로 다가왔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취미생활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맘이 계속이어가기를.......힘들때마다 적어놓고 꺼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이 다른분의 질문에 답을 주시는것에

"투자의 기본 전제는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는것이 투자의 기본

이다"

"돈이 없어서 지방에 가는것이 아니라" 가진돈이 적으니 나머지 지역을 보는것이고

다행히 지방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할 것 같으니

지방에 가보라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잘못 생각하고 움직였던 나의 잘못된 생각을 때려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전국에 좋은 걸 사기위해 찾아 다니는데

그건 가치평가를 연습해 보는것에는 의미가 있지만

1등을 뽑기 위해 그러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너나의님도 1등을 모른다...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것이다.

최고의 물건을 첮겠다 보다는 내 돈으로 살 수 있는것을

여러개 찾아봐야겠다는 정도로만 해도 된다!!

멀리 갈 수 없는 여건이라면 우리 동내 안에서 그 렇게 뽑아봐도 된다"!!

제 1등 뽑기의 생각이 확~~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내 상황과 내 예산도 정확히 모르는 채

그저 남들하니까 따라다니며

1등뽑기에 에너지를 쓰고 있던 내가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 지를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시간이 끝나고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동료분들과

튜터님 멘토님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오늘 처음 뵌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나눈 동료로서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또 병이 도졌습니다.!!!

다른 젊은 분들은 몇개월도 되지도 않아

이렇게 이자리에 있는데

난 2년이 되서야

여기 있네~~~~라며^^

이걸 쓰는 이유는 이런생각을 했던것도

기억하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글로 남김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길에

오늘 일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

사진팀장으로 수고해 주신 "실천하는 호랑이"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다

두정거장을 더 가버렸습니다.ㅎㅎ

그래도 기쁨니다.

다시 되돌아가

시간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또

생겼으니까요^^

오늘 모든걸 준비해 주신 운영진분들을 비롯해

"너나위님" "부자대디님" "센쓰있게 쓰자님"

모두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오기위해 고군분투 하셨던 우리 조장님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감사함을 가득담아

"강사와의 만남"후기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