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다" -워렌버핏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오를 것이냐 내릴 것이냐로
갑론을박 하는데
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결국 실력을 키우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투기와 갭투자를 거쳐
이제 월부가치투자를
배우는 중입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지를 늘려가며
통찰력을 쌓아가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투자원칙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셨고
같은 가격일 때 비교평가해서
이 지역 사람들이 이 가격 아파트를 받을
수요가 있는 지역인가?
를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무지이므로
잘 모를 때는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투자자로 살게 되면
벽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넘어가고
어떤 사람은 못 넘는데
결국 그 안에서 교훈을 찾는 사람은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가치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나는 배운대로 하고 있나?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제한되어 있는 것
무릎이하에서 사는 것
팔 때 환금성이 되는 것.
앞마당을 만들며 1등 뽑기를 하며
이전에도 들었던 말씀일텐데
유독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진정 아는 것은
아는 걸 실행해서
너바나님처럼 수익이 나야
아는 것이고
착각의 독에 빠져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미래가치가 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 건
투자로 봤을 때는 정말 의미없는 짓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내가 매물을 보지 않아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볼 수 있는 집인지 확인하는 것
실제로 매물임장을 준비할 때
부사님께서
"이집은 누가 와도 못봐"
하셔서
"아니 어떻게 집을 보지도 않고 사요!"
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런 임차인분을 만나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너바나님께서 전화 한통으로
이런 리스크까지
검토할 수 있음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전화임장이 힘들다는 의견을 들으시고
직접 전화임장 녹음본을 들려주시며
전화임장 하는 법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와 정말 이렇게까지 가르쳐 주시는데
정말 이대로 안하면
바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현재 임장지의 임보와 임장은
터무니없게 부족한 상황이지만
한번 더 시스템 투자에 대한
마인드 셋을 할 수 있었던
열기 재수강!
앞으로 더 성장해서 또 다른 부분이
들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긴 시간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후기는 이렇게 써야 하는건가 싶네요!! 전 강의 내용없이 제이야기만 주절주절 ;; 후기 읽으며 복습되는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