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부짜도 모르는 수강1개월차
부린이 용화입니다!
다들 멋스럽게 강의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는데
저는 소소하게 제가 느낀점을
나누고싶습니다
부동산에 아예 관심없고 항상 다른사람들은 왜 잘살고 나만 집없어 라는 불평만하면서 살아온 저의 지난날이 한달이라는 월부강의를 통해
부동산과 자산분배 그리고 남은인생을
어떤 그림으로 채워갈지 방향이
잡힌것 같습니다
“집? 돈모아서 사면 되는거 아니야? ”
단순한 생각만 갖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면 언젠가는
남들처럼 내집마련할수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지난날들이 참으로 부끄럽고
헛된시간이 아니였나라는 아쉬움생기네요!
월부강의를 통해
나는 언제 집을 사야해?
라는 생각에서
내집마련하려면 어떡해하면돼?
라는 생각으로 바뀌였습니다
내집마련을 하기위한 준비과정
그리고
내집마련할때 참고 할 점
아파트와 공급 /물가/금리 등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점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아직 갈길이멀고 험하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늘 똑같은 일상에서 월부라는 세계에 뛰여든
저의 변화에
스스로 응원의 박수를 칩니다
기회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잡는거라고
기회가 왔을때 잘 잡으려고
오늘도 저는
한줄한줄 연필로 적고
먹고싶은 망고빙수를 참아가며…
댓글
용화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어떻게.. 망고젤리라도 ㅋㅋㅋㅋ
글을 읽고 있는데 용화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한 착각이 ㅋㅋ 정말 진솔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