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한달 조모임 후기)[내마중7기76조 용화]

안녕하세요 ~

어느덧 수강한지 한달이 다됐네요

얼떨결에 월부공부를 시작해서 맹인코끼리 만지기인 제가

월부공부후 눈을 떴답니다

더이상 나만의 생각으로 부동산을 평가하지 않게되였답니다


살면서 늘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할일을 미루던 습관이

이번계기로 많이 개선되였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건 알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는걸 저는 알고있습니다


한달간 함께해주신 튜터님들 그리고

알밍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Q1.

집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집은 보금자리 , 힘들고 지칠때 쉴수있고 위로를 받을수있는 공간 !

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월부공부후 집은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로도 굿초이스 라는걸 알게되였습니다


조원분들께서는 보금자리 .투자등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Q2.내가 꿈꾸는 노후준비를 위해

필요한 금액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2억으로 제주도에가서 초가집하나 매입해서 작은텃밭을 꾸미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생각이 너무 단순했던거죠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살면서 집만으로는 안된다는걸요

생활비,병원비는물론 예상치 못한 비용들까지 생각해서

정확하게 계산기를 두들겨야 한다는 걸 말이죠

아 나의 노후준비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부동산뿐이구나...



Q3.

3강 강의를 수강하며

거주분리 vs 갈아타기 vs 투자 중

내가 선택한 나의 노후준비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현 거주와 일자리가 경기도이고

1호기는 서울을 생각해온 저는

당연히 거주분리라고 생각해왔는데

1호기를 불려서 돈도 벌어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제 목표가 정확히 거주분리인지 투자인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앞으로도 미래를 계획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걸 알게되였습니다


Q4.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과

실행방법을 꾸준히 반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음과모음님께서 강조해주셨습니다

내가 꿈꾸는 목표실행을 위해

다음달 나의 수강계획은 무엇인가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공부를 하는거라서 너무힘들고 버겁고

따라가기 힘들어서

배운것도 아직 소화를 못한 상황이여서

수업은 중간중간 쉬염쉬염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지만

먼저 시작해서 한참을 멀리 달리고 계신분들도

꾸준히 수강하시는데

내가 이렇게 안주하고 쉬염쉬염해도 되나싶기도 합니다

다음 강의는 열반기초반을 들을예상입니다


Q5.

3주동안 스스로

가장크게 변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이야기를 해주며 함께 마무리 해봅시다^^(셀프칭찬)


안정적이고 편한함에 안주하는걸 좋아하고

삶의변화를 두려워하고 귀찮아 하던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깨닫고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 마인드변화+관점의변화+가치에대한변화가 생겼고

평온했던 일상이 바쁜고 속으로 꽉 채워진 알찬 하루하루가 되였습니다

물론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자신감 상승과 뿌듯함의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삶의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이겨내온 저에게 셀프칭찬합니다

힘든건 잠깐이지만 그 힘듬을 이겨낸 기쁨의 크기는 어마무시한 결과입니다


힘들때마다 저는 :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이다 버티자~이겨내자~

해뜨기전 어둠이야 조금만 버티자~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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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밍님>(조장)

알밍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의지가 됐던것 같습니다

조장이라는 자리가 과외선생도 아니고 그냥 조원들과 동등한위치에서 같이

공부하는 수강생일 뿐인데

먼저 다가가고 챙겨주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한결같이 친절하고 인내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서주시고

갖고계신 지식을 나눠주시고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뚜뚜님>

세련된 외모와 돈냄새나는 피부에 관리된 몸매를 가진 그녀는

그에 걸맞는 세련된 지역에 이미 내집마련을 했더군요

부럽고 부러워요(나는 언제 ...)

i 와 걸맞지 않게 시원시원한 성격에 청량한 목소리와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덕분에 부자동네 소식과 현황을 알차게 듣게되였습니다


<미라클슈퍼파워님>

처음뵙지만 처음아닌 편안함과 친근함이 물씬나는 슈퍼파워님~

말로만듣던 왕복4시간 출퇴근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멋진 의지로 과연 못해낼께 뭐가있을까요

바쁜일상임에도 24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스스로의 성장을위한 다양한 공부를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져보였습니다

닉네임처럼 조만간 서울에 슈퍼파워를 터트리실것 같습니다


<시작해보 쥬쥬님>

차분하고 박학다식,해박하다가 잘 아울리는 쥬쥬님~

첫 조모임에 떨리고 긴장되고 힘든마음에

먼저 말을거는것에 부담스러워하는 제에게

차분한 목소리와 말투로 다가와주신 쥬쥬님의 조언과 위로의 말씀은

두근거리는 제 가슴을 가라앉혀주는 따뜻한 손길같았습니다

항상 제 말과 마음에 반응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콰지님>

조모임에 내가 유일한 남자면 어떡하지 라는걱정을 했는데

콰지님의 존재가 위안이 됐습니다

아닌듯 하면서도 툭툭던져주는 관심과 도움은 친대래?

가정과 자기개발 두마리토기를 다잡는 콰지님은 워라벨~

책임감과 어른스러운 모습

같은 남자로써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미술팀님>

우리조 귀여운막내

좋은 모습을 보면서 내것으로 만드시는 미술팀님

한창 친구들이랑 술먹고 클럽죽순이인 나이에

부동산공부도 놀랍고

굳은 의지와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한발한발 성취를 이루며 당당하고 힘차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그 나이때의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미술팀님은 꼭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모두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고 경재적 자유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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