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 1강 강의후기 [1달동안 수성9로 10억달성 참10조]

  • 24.05.13


안녕하세요 !

누군가의 멘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리틀월부입니다 !


지기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열기,실준으로 달려왔고

이번엔 좀 더 지방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해를 갖고 싶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 말씀대로

일일이 내용을 정리해두는 것보다는

개인적으로 와닿은 부분과 적용할 점 몇가지.

이렇게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간단하게 정리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돈으로 거래 가능한 모든 물건은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있다.


직접적으로 해주신 말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투자를 할 물건을 찾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떤 투자가 좋은 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결국 '수요' 입니다.


우리가 가치를 판단하고,

좀 더 나은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자체가

어떤 '수요'가 유효할 지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제 아무리 아름답고 빛나는 보석이라도

그것을 원하는 수요가 하나도 없다면,

그 보석이 돈으로 환산된 가치는 0에 수렴할겁니다.


지방이든 서울/수도권이든

모든 개념을 크게 아우르는 기준은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수요'


그럼 그 수요를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마다 수요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가중치를 바꿔가며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정량화 과정을 거친 후에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수학공식과 같이

해가 하나로 도출되는 상황을 기대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절대적수요와 상대적수요를 나누고,

두 수요 사이를 저울질 잘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구별 우선순위 → 단지 우선순위


이번 강의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입니다.


시 전체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한 번 훑고,

구별로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이 특히 임보결론파트에서

결정적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데요.


먼저 생활권별/구별/동별 입지를 우선순위를 매긴 후에

단지별 우선순위를 그 다음으로 나눈다면,

'저평가'를 찾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값에

다른 구에 있는 두 단지의 우선순위를 매기려고 할 때

구별/동별 우선순위를 미리 매겨둔다면

의사결정을 하는 속도가 좀더 빨라질 듯 합니다.


물론 이것도 한 번에 완성되지는 않겠지만,

끊임 없이 큰 곳에서 작은 곳으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에서 우선순위가 매겨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전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구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분석해주신 내용 모두

지역 자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M해볼 목록들을 주기적으로

의식적으로 체크해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보겠습니다! ^^


#BM

-. 향후 3년간의 ㄱㄱ을 염두할 것 (저평가만큼 중요)

-. 지방광역시에서 '입지'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을 것

-. 조건에 맞는 투자X, 조건을 만드는 투자O


댓글


아이브702
24. 05. 18. 23:21

정답!! ㄱ급 맞추는 재미 😅😅😅😅 넘 잼써요! 애독자 될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