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강의라고 해서 강의 순서를 알려주시는 줄 알고 별생각 없이 들어왔다. 듣다 보니 아프리카 코칭 했던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멍하니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0대인 분들의 사연을 말씀하셔서 '아! 처음 생각한 것처럼 강의 선택을 잘 못했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30대 젊어서 좋겠다. 앞으로 기회가 많을 것만 같고 나는 그 시절에 무얼 했었는지 한심한 생각이 들며 마음이 울컥했다. 그러다 나와 같은 50대 사연 이야기여서 공감대가 있을 줄 알았지만 월 소득과 가지고 있는 자산이 나와는 먼 이야기인 것 같고 더 슬퍼졌다. 그래도 수업을 열심히 들을 예정이다. 우선 내가 선택했고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 너나위님이 '거꾸로 생가하기'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한번 거꾸로 생가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항상 강의 때마다 걱정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워밍업 강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