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가는 투자자 써니수입니다
저는 12월 열기를 시작으로 1월 실전반, 2월 지기반, 3~4월 마음맞는 지기반 동료분들과 열심히 자실을 하며
바쁜 상반기를 보내고 있는 아직은 월부새싹인 써니수입니다^_^ㅎㅎㅎ
이번 5월 열중반을 시작하기까지 꽤 많은 고민이 됐어요
왜냐하면 지금 지방 중소도시 임장을 한창 열심히 하던 때이기 때문인데요
아직 많이 부족해서 임보, 임장을 가기도 벅찬데 ...!
열중반 강의에 독서를 하며 임장을 다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에요
저는 어떨 때는 결장이기도 한데요(예를 들면, 정말 사소하고 중요한 메뉴선정이라던가 ..ㅎㅎ)
한번 맘먹거나 하겠다고 했으면 별로 고민이 없는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힘들긴한데 해보지 뭐! 이런 생각으로 열중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밥잘님을 실준반때 처음 만나뵀었는데요 그때도 물론 너무나 훌륭한 강의셨지만,
이번 강의는 말씀 하나하나가 다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일단 지금 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메타인지가 이루어졌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모아놓은 종잣돈 규모가 작으며, 연 저축액도 많지 않은 상황이에요.
작년까지만해도 종잣돈이나 투자규모도 모른채 돈은 벌고싶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
주식?
창업?
부업?
부동산? 수도권? 서울? 가긴가야되는데? 올랏다고? 떨어졌다고?
어?!
이런 준비는 안되고 마음만 급한 조급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를 제대로! 알게되면서 이런 고민은 크게 사라지고 해야할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임보를 쓰기 시작하고, 임장을 하게되면서 의문도 생기고, 모르는것도 생기고, 기준이 없는채로 임장을 다녔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임장, 임보도 제대로 체득하지도 못하고, 앞마당 만드는 것, 시세트래킹 하는것 등등도 제대로 체득하지 못한 채, 매물임장을 하며 이거 사야되는거 아니야? 지금 아니면 또 오르는거 아니야? 아지금인데!
진작에 시작할걸... 이런 조급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몸은 힘들고, 잘은 하지도 못하면서
힘들기까지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임장은 1월부터 시작했으니 4개월만에 찾아온 힘빠짐이었습니다.
더구나 전주와 다르게 청주는 좋은 생활권 , 좋은 물건은 제가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보니 더욱 힘이 빠졌던 상황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듣게된 열반 중급반 강의는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본것>
일단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서울이든 어디가 중요한게 아닌,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1.일단, 지역별 매매가 전세가, 투자금 규모를 확인 할 수 있었고, 확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그리고 지방투자와 서울투자의 특성과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3.내 투자금, 연저축액에 적합한 투자처가 어딘지 확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4.그동안 어설프게 알고있던 개념 '전세가율', '입주물량의 중요성' , '절대적저평가와 상대적저평가'의 개념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강의에서 이 세개만 알고가도 전 정말 행운아에요!
5.그리고 잃지 않는 지방투자 기준을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놓치고 갔던 부분을 머리채 끌고 잡아주셨습니다.
6.그리고 투자금 규모에 맞춰 '중소도시'를 가야해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광역시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지금 투자가능한 지역, 앞마당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깨달은 것>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공부를 하고 있구나, 지금 지방 앞마당을 잘 넓히고 있다
일단 나를 칭찬해주자 그리고 임장, 임보쓰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자! "라는 내 길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열기, 실준반과는 다르게 애매하게 몰랐던 개념을 확립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냉철하게 투자금, 저축액, 현재 지역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올바른 투자 기준에 따라 투자하면
10년내 내가 원하는 미래가 현실이 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돈의 속성에서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자들이 늘 하는 일이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길로 다니기 바란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를 강의내용과 연결해보면, 지방투자에서 강조하는 입주물량과 전세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김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앞마당을 하나 둘 만들어가며, '입주물량이 많아 싼곳이 투자의 기준인 싸게산다를 가장 충족하니까 거기를 먼저 달려가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 했는데 제 상황을 메타인지해보니,
저는 리스크 헷지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였어요. 일단 종잣돈도 적고, 저축액도 적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보니
온전히 저 혼자 감당해야하는데, 역전세 등의 큰 리스크를 감당할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 강조하고 강조하시는 입주물량과 전세가의 개념을 잘 새긴 것만으로 저는 몇 천은 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적용할점 >
저는 밥잘님이 말씀해주신 지금 해야할 일에 따라서 추후 계획을 진행할 것입니다!
1.투자목표 선정
1) 투자기한 : 6개월 내 24.11. 계약 목표
2) 지방 (광역시든 중소도시든 싸고,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
2.전국시세, 공급물량, 앞마당 시세트래킹 월 1회 확인
3(.평일1시간 운동(체력증진)+ 3시간 투자시간 확보+독서 주1권 습관 형성 + 주말 토요일 임장, 일요일 팸데이 + 회고 ) X 반복 => 월 1개의 앞마당, 임장보고서
4.비교평가를 통한 나의 최선의 1호기를 만든다
많은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주신 밥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습을 통해 배운 내용 제대로 체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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