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9기 92조 꼬꼬리코]

안녕하세요

지기 19기 92조 꼬꼬리코 입니다.

조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월요일 10시에 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방투자를 배우기 전,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 or 궁금했던 부분은 무엇일까요?

수도권과 다를 텐데

먼 거리인데 포기하지 않고 임장을 잘할 수 있을까?

지방인데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매도가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

지방에 투자했다가 서울에 기회가 왔는데 참여하지 못하면 어쩌지?

수도권 거주인 분들도,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약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들이 있습니다.

지방 임장은 멀어서 쉽게 포기할 수 없도록

강의를 등록했습니다.

무조건 동료와 함께!! 약속을 잡으면 지켜야 하니까

무조건 동료와 함께!!

저는 메타인지가 잘 되는 편이라

저의 약한 의지를 알고 있으니 환경에 밀어넣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서울에 기회가 왔을 때

내가 참여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전에 들었던 강의에서 마스터님께서 서울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전 지기에서도 제바님께서

그렇게 기회를 기다리기만 하다가

언제 투자할거냐고 하셨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방에서도 충분히 벌 수 있다.

나의 상황에 맞춰서 저평가된 물건 중에서

매도가 될만한 매력적인 직원을 채용하는 것

미루지 않고

현재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바다님 1강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조원분들 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에서

인싸이트를 얻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백화점 1km의 의미에 대한 제주바다님의 해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방은 무조건 신축, 연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광역시는 입지 독점성이 있는 곳이라면

구축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다른 것들이 다 올랐을 때는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라도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라

조금 더 시야를 넓게 잡고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이미 분임을 진행하였기에

분임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방 아파트 가치를 판단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강의를 세 번째 수강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선하고 모르는 것이 많고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동료분들과 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강의를 통해 얻은 조금씩 다른 인싸이트를 나눠주셔서

놓친 부분을 확인하고

새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동료분들이 실제 지방 거주하시면서 느낀 부분들과

현임장지의 배후도시에 앞마당을 갖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조모임에 알차게 참여해서 생각 나눠주신

빛의 궤도님, 못할것은없다님, 득득득님, 푸초님, 코지하우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