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약장속의 금은화" 입니다
비가 연신 쏟아지더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비 온 뒤 많은 하늘이 보여 기분 좋은 날입니다
아침 ,저녁 쌀쌀하기에 감기 조심하길 바랍니다:)
월부학교 시작하는 첫 주
처음으로 어게글이 됐습니다
두번째 달이 시작 되는 날
두번째로 어게글이 됐습니다
59번의 글쓰기를 통해 어게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글을 써 오면서
스스로가 느낀 글의 중요성 3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지만,
이전 보다 글쓰는 시간이 줄어들고,
글쓰기 실력 또한 늘었다 생각 듭니다
처음의 글 보다 말이죠 ^^;
글쓰기 실력을 성장 시키기 위해
독서 뿐 아니라
카페에 있는 수많은 칼럼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글을 좋아하지?
어게글이 되는 분의 특징은 무엇이지?
기억에 남고, 잘 읽히는 글은 무엇이지?
생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또한
멘토,튜터님들
글 잘 쓰는 동료분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글쓰기를 개선 해나가고 있습니다
개선 한 것
1.투자,마인드 글 다양한 주제로 쓰는 것
2.글씨체, 중요한 글씨 색 강조
모바일 버전으로 볼 때 편하게 볼 수 있게 띄어쓰기
3.진솔한 글쓰기를 통해 내 경험 나누기
4.시리즈 글 써보기
제가 만약 시도 조차 하지 않았다면
피드백 조차 받지 못 했을 텐데
시도 하고,
피드백을 부탁 드리면서
저의 글쓰기 실력을 개선 시켜 나갈 수 있다 생각 합니다
글쓰기를 머뭇 거리는 이유는
임보 쓸 시간도 없는데 글을 쓰는게 맞을까
생각에 주저 하게 됩니다
나눔글을 쓸 때
투자 생활 하면서 경험 한 것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
멘토,튜터님의 인사이트
투자 관련된 글을 쓰게 되면
알게 됩니다
'아 내가 알고 있는게 진짜 알고 있는게 아니구나
글을 쓸려면
정확하게 알아야 하니까
나눔글을 쓰 면서 온전히 내 걸로 만들 수 있구나 '
제주바다 멘토님의 말씀 처럼
들을 당시에는 내가 분명 안다 생각 했는데
누군가에게 설명 할 정도가 될려면 정확하고,구체적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찾아보고,
정리를 하면서
꼭꼭 씹어 먹는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생각 합니다
약장속의금은화 닉네임은
엄마가 쓴 책 이름 입니다
글재주가 있는 엄마의 영향 때문에
글쓰기는 저에게 낯선 분야는 아니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글짓기 대회를 나가면
학교에서 여러차례 상을 받기도 했고,
운동선수 생활을 할 때 마인드 컨트롤 하기 위해
다이어리에 제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서 풀어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럼에도
월부에 와서 글쓰기가 중요하니
나눔글을 써보면 좋겠다
이야기를 들었 때 바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낯선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제 글을 본다는게
영.. 낯설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열중
조장님께서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는 누구나 다 열심히 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의
노력을 눈으로 볼 수 가 없어요
내가 열정적인 동료와 함께 하고 싶다면
자기 홍보를 해야해요
글쓰기만큼 자기 홍보하기
좋은 도구는 없다 생각해요
어떤 글이어도 좋아요
단 한사람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쓰겠다 생각하고 시작 해보세요"
단 한사람을 위한 글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용기 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은
투자관련 글도 있지만,
주로 운동 선수생활,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마인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인드 하면 은화
은화 하면 마인드
그 분야에서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 으로 매달 최소 1~2편 씩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글이 도움이 될까
이 시간에 임보 써야 하는데 이게 맞는 걸까
생각 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쓰다보니
돈독모에서도 제 닉넴을 알아 봐주는 동료 분
얼굴을 뵌 적 없지만 감사하게도 닉넴을 알아봐주는
멘토,튜터님
점점 알아아봐주는 분들이 늘어 났습니다
월부에서 처음
동료가 없어
카페에서 동료 만드는법을 찾던
저에게
열정적이고 좋은동료들
진심을 다해 알려주는 멘토님과
함께 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60편의 나눔글을 쓰면서
매 순간 쓰는게 맞을까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쓰다보니
저의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 합니다
동료분들께서
글쓰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나의 장점에 집중하여
한 편, 두 편 쓰다보니
나눔글의 의미에 대해
체감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열중 조장님의 이야기에
용기 내 시작 한 나눔글이
저에게
이제는
무기가 되는 스토리가 되어줍니다
동료분들
또한
용기내어
오늘 부터 무기가 되는
스토리를 써 보는거 어떨까요?
오늘도 제 글이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보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
약장속의금은화님~ 솔직히 지금까지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잘 몰랐었습니다. 은화님을 통해 글쓰기는 내가 아는 것을 설명함으로써 진정으로 앎에 다다를 수 있고, 동료들에게 나를 알려 새로운 동료를 만들 수 있고(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준다는 마음으로) 거기에다 글쓰기 실력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저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눔글 글쓰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번 달 지나가기 전에 한 편 꼭! 감사합니다 행동하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