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가 오른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나의 후보단지들은 최근 1년간 가격이 오르는 추세로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지금은 매수기준가를 기준으로 급매가 소진되고 있는 상황으로, 매물이 쌓인곳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격하락도 기대해 볼수 있을 것 같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격 상승하락은 여러번 있어왔고, 지금당장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또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나의 후보단지의 매물이 쌓여있는지 확인해보고 시세를 계속 트랙킹해봐야겠다.

입지가 좋은곳의 뉴타운, 택지는 비싸다.

구축이지만 대단지가 몰려있고, 환경이 괜찮으며, 교통이 좋은 곳을 잘 찾아봐야겠다.

환경이 좋아도 대체제가 생기거나 빛이 바래면, 교통을 중요하게 보게 될수 있으므로..

어찌됐건 서울에서 특히 3,4,5급지는 다들 직장을 다녀야하니 교통을 빼고 생각할 순 없는 것 같다.

*결론: 내직장, 친구들직장에서 교통 괜찮은곳, 대단지 몰려있는 환경좋은 곳을 찾자.

입지가 막 좋은게 아니라면 신축도 괜찮다고 하지만, 솔직히 난 신축을 살 예산은 안되는것같다.

지역마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달라서 단지별로 우선순위를 다르게 두고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