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 B지역이랑 조금 친해졌을지도?
반드시 가야 한다고 생각한 지역이지만, 지역의 공급 상황으로 인해
늘 앞마당 후보에서 뒤로 밀리던 지역의 진가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당장이라도 가야 하나 생각이 들 만큼 지역에 대한
가치와 가격 분석을 완벽히 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지방투자에서 공급이란
지방도 지역마다 공급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그 지역이 과거 대규모 공급에서 시장가격이 어떻게 반응 했는지 봐야 한다.
또한 현재 해당 지역의 공급이 많다면 미분양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미분양이라고 다 같은 미분양이 아니라, 지역이 얼마나 입지 가치를 가지는지 알고
미분양 단지의 의미를 해석하자. (ㅇ, ㅈ 둘 다 보자)
공급 상황을 보고 과거를 보고 예상해보자.
그 다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서 단지별 가격을 보자.
지금이 기회인가? 기회라면 잡을 준비를 하자.
#절대적 평가만이 답은 아니다.
지방투자에서는 지역에서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해당 지역의 선호 요인을 파악했다면 그것이 우리의 투자로 어떻게 연결 될지 적용 시켜 봐야 한다.
가격에 영향을 줄까? 그렇다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생활권 대 생활권, 단지 대 단지로 비교 평가 하며 '선호요소' 받아드리자.
그리고 투자에 적용 시켜 더 높은 차원을 투자를 하자.
#B지역의 위상
B지역은 주변 지역을 수요를 빨아드릴 수 있을 만큼 좋은 요소가 많다.
그 지역에서 조금 부족한 요소들은 다른 지역에서 채울 수 있고, 오히려 B지역이 타 지역의
수요를 당길 수 있을 만한 요인들이 어떤 부분인지 명확하게 알 게 되었다.
(GRDP 가 아닌 GRNI 을 봐야 하는 지역도 있다. )
#B지역 투자 전략
B지역에서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3가지다.
ㄷㅅㅈㄳ,ㅎㄱ,ㄴㅅ 이 세가지 요소를 더 많이 가진 곳에 투자하자.
즉 같은 조건이면 위의 요소를 가진 생활권과 단지에 투자 해야 한다.
특히 B지역은 신축의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졌으므로 단지의 년식을 볼 때
과거 시장보다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하며 구축이라면 투자해도 될 만큼의 압도적인 선호요인을 찾자.
+이외에도 적은 ㅌㅈㄱ, ㅈㅅㅅㅅ도 반드시 봐야한다.
#투자 가이드 라인
최상위, 상위, 중위, 하위 급지로 구를 나누고 가격을 비교 해보면 좋은 곳이 싸다.
우리가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서 당장 투자를 하게 될 확률 보다
지속적인 시세트래킹을 통해서 기회를 잡는 확률이 훨씬 높다.
지금 반드시 해야할 것은 시세트래킹이다.
구별 > 생활권별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기회가 보인다면 전수조사하자.
또한 전세레버리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전세가와 전세실거래 상황 확인은 필수다.
#총평
B 지역의 구별 위상과 선호 요소, 가격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제가 해야 할 행동은 당장 나의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지역에서 기회를 찾아,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하는 것이
식빵파파님께서 강의를 만드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B지역에서 투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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