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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 4강 강의후기 < 열중 30기 38조 지금여기서 38 >

23.09.26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하는 일들


열중의 마지막 강의 Tutor 님 유진아빠의 강의라고 했을 때 선입견으로, 다른 강사님들과 달리 짧은 강의 경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나누어주실 경험이 있을까? 유진아빠님은 상승장만 경험한 거 아닐까? 하는 나의 짧은 소견을 가지고 수업에 힘했던 것이 강의 듣는 내내 너무나 부끄러운 시간들이었다.


앞선 1-3강까지 복습의 기회가 있지만, 스스로 복습시간을 계획하지 못하고 다음 강의들을 순차적으로 듣기에 바빴는데,

함께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래, 꼭 다시 한 번 들었던 강의들을 되새기며 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는 순간이었다. 왜냐구? 강사님도 말씀주셨지만, 인지-> 이해-> 실행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시간들을 열중을 수강하고 있는 이 시간에도 큰 잘못을 범하고 있었다니.... 많은 부분 기억이 잘 나지 않음을 깨달아 버렸다.


하락장 vs 상승장 투자법 / 최소 노력 / 현실적인 조언


말씀해주시는 아파트들중 내가 잘 아는 단지들의 내용이 나와서 더 관심있게 들리기도, 또 생각지도 않은 투자금액으로도 집 한채를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속상하기도 하고, 또 이 시간들을 흘려보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말씀 주신 내용으로 강사님들은 특별하니까 강사가 되었겠지 우리랑 다르니까 또는 좋은 시기였으니까

라고 내 나름의 위안을 주었던 시간들이 꽤나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은 내가 작은 습관에서 부터 지속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나를 놔두지 않았고, 그런 과정을 거쳐보지도 못했다는 것을

많이 힘든 과정들이 필요로 하지만 하나하나 매일 해나가면 된다는 것을 그만둘 수 있는 마음의 문을 닫고,

나를 그 안에 두는 것 그래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한 마디 한 마디 조언해주실 때 마다 고개를 절로 숙이게 하고 " 맞아. 맞아" 마음 속으로 온전히 동의함을 느꼈다.


나 너무 늦지 않았나! 이것이 나와 맞나! 이런 저런 번민으로 나를 또 다시 Reset 시키지 않겠다.


그냥 Just Do It! 난 성공하고 싶고, 난 내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고, 난 내 스스로에게 자긍심을 갖고 싶고, 난 내 가족, 지인들에게 인정도 받고 싶고, 난 주변에게 더 여유와 너그러움을 선사하고 싶다.


그러러면 난 매일 확실한 계획으로 나를 행동으로 이끌고, 끈기를 가지고 1%씩 나아간다. 그것은 습관으로 변할 것이며 난 부지불식간에 나를 시스템에 밀어넣게 될 것 이다. 그리고 마침내 내 성공에 이르러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을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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